朴仙花
2019-02-12 09:15:42 출처:cri
편집:朴仙花

국무원 상무회의, 2018년 전인대와 정협 건의, 제안 처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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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11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2018년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의 건의와 제안 처리 사업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정부의 국정운영 수준 향상을 추진하고 올해의 가난탈퇴 관련 과업을 착실하게 수행해 가난탈퇴 공략전에 튼튼한 기반을 마련할것을 지시했습니다. 

회의는 암 조기 진단과 조기치료를 보강하고 관련 약품을 확보할데 대해 배치했으며 희귀약품의 부가가치세에 특혜를 부여하기로 결정했으며 상업은행이 다양한 경로로 자본금을 보충하여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의 서비스를 보강하고 리스크 방지 능력을 향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의는 전인대 대표의 건의와 정협위원의 제안을 처리하는 것은 정부가 법에 따라 기능을 수행하고 인민의 감독을 받는 중요한 내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작년 국무원의 관련 부처는 전반 건의의 88.5%인  6319건과 전반 제안의 87%인 3863건을 처리했으며 관련정책 조치 1400여 가지의 출범을 추진했습니다. 

회의는 가난탈퇴 공략전 추진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여러 지역과 부처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가난탈퇴 공략전을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작년 중국에서 1386만명이 가난에서 벗어났습니다. 올해에도 추가로 1000만명 이상이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할 계획입니다. 

회의는 암과 희귀병 등 중병에 대한 예방과 치료는 억만 대중의 복지와 연관된다고 강조하고 반드시 암 진료체계를 조속히 보완하고 국내외 항암 신약의 등록과 심사허가에 박차를 가하며 2000여만명의 희귀병 환자들의 약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회의는 상업은행이 다양한 경로로 자본금을 보충하는 것을 지원하고 통화정책 파급과정을 한층 원활히 하고 무차별지원을 단호히 막음과 아울러 민영기업과 영세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한층 늘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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