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레이트정부의 초청으로 습근평(習近平) 주석의 특사인 왕지강(王志强) 과학기술부 부장이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두바이에서 진행되는 제7차세계정부정상회의 관련 행사에 참가하고 10일, 아랍에미리트 부대통령 겸 총리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과 면담했습니다.
왕지강 특사는 모함메드 부대통령에게 습근평(習近平) 주석과 이극강(李克强) 총리의 따뜻한 문안과 양호한 축원을 전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아랍에미리트측을 "일대일로"건설을 추진하는 중요한 협력 동반자로 간주하며 아랍에미리트측과 함께 습근평 주석이 아랍에미리트 방문 중요 성과를 공동으로 잘 이행하고 양국 과학기술 혁신 영역의 협력을 한층 심화하며 양국 전면전략동반자 관계의 내실을 풍부히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모함메드 부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이 특사를 파견해 세계정부 정상회의에 참가시킨데 사의를 표하며 습근평 주석과 이극강 총리에게 진심어린 문안과 양호한 축원을 전해줄 것을 왕지강 특사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는 아랍 에미리트측은 대 중국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과학기술 등 각 영역의 실무협력을 끊임없이 확대해 양국과 양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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