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王毅) 중국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5일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노로프 상해협력기구 신임 사무총장을 회견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노로프의 신임 사무총장 역임에 축하를 표했으며 중국측은 상해협력기구 사무처와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상해정신"을 고양하며 청도정상회의 성과를 잘 실시하며 더욱 많은 인문교류를 전개하고 "일대일로"건설을 각국의 발전전략과 접목하며 역내의 융합발전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로프 신임 사무총장은 직책을 적극 이행하며 회원국 정상들의 공감대와 청도정상회의 성과를 깊이있게 실시하고 상해협력기구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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