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령장성
여행정보 후기 공유 앱인 마펑워(馬蜂窩)와 중국관광연구원이 공동으로 설립한 자유행 빅데이터 연합실험실이 일전에 "중국 성급 자유행 빅데이터 시리즈보고서 중 화북지역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2018년 화북지역 각 성의 관광업이 모두 안정하고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그중 베이징의 관광업 성장폭이 가장 커서 무려 191%에 달했습니다.
최근 년간 베이징은 역사문화 및 현대문화체험과 관련한 많은 관광제품을 출시해 관광객들의 깊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베이징 관광과 문화산업의 융합이 꾸준히 강화되었으며 7대 세계문화재, 전통민속특색체험, 문화창의와 연예발전 등이 모두 베이징 관광업에서 새로운 성장점으로 부상했습니다.
베이징의 후퉁
"고적(古迹)"은 베이징 관광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이고 "후퉁(골목)"은 베이징 민속문화의 대표입니다.
페킨덕
차오깐
빙탕후루
그리고 구운 오리 페킹덕, 돼지 간과 창자를 볶은 요리 차오깐(炒肝), 산사나무나 해당화 열매 등을 꼬챙이에 꿰어 설탕물을 발라 굳힌 빙탕후루 등 특색미식과 베이징특색의 문화 역시 관광객들이 관심하는 것들입니다.
이화원
수치에 따르면 최근년간 자금성은 줄곧 베이징 열점관광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팔달령 장성과 이화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남라고항
또한 2017년에 개조와 승격을 완공한 남라고항(南鑼古巷)과 문화산업의 집결지인 798예술단지 역시 순위에서 앞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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