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20년에 걸쳐 제작한 사이언스 판타지 CG역작 "알리타:배틀 엔젤"이 2월22일 중국 내륙의 극장들에서 상영될 예정인 가운데 2월18일 카메론 감독이 직접 중국만을 위해 제작한 특별 예고영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날 첫 개봉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예고영상은 알리타의 전생과 이번 생에 대해 묘사한 이외에 연이은 화려한 액션 등 디테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금 현재 박스오피스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41개 나라와 지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지난주 국제장에서 5600만달러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했으며 누계로 9430만달러의 박스오피스를 기록하였다. 영화는 특히 현란한 CG 효과로 수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어서 흥행이 이어질 전망이다.
"알리타:배틀 엔젤"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각본을 쓰고 제작을 맡고 귀재감독으로 불리우는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연출한 일본 만화 "총몽"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미래 26세기에 발생하며 인간의 두뇌를 가진 기계소녀 알리타가 무시무시한 적들과 맞서면서 진짜 나를 찾는 이야기이다.
영화는 북미지역에서 상영되자마자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거듭하였으며 홍콩, 마카오, 대만과 한국에서도 연이어 흥행했다. 지난 주말까지 영화는 41개 국제시장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지난 한주에만 국제시장에서 5671만달러의 박스오피스를 창출했으며 누계로 9436만달러를 기록해 동시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 원"의 박스오피스를 5% 초과했다.
줄거리:
인간의 두뇌를 가진 기계 소녀
그녀는 인간인가? 기계인가? 진짜 나를 깨워라!
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고철도시로 나누어진 26세기.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알리타는 마음 따뜻한 의사 이도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도는 사이보그인 알리타에게 특별한 과거의 비밀과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스터리한 과거로부터 그녀를 지키고자 한다.
한편, 새로운 친구 휴고는 알리타가 위험한 고철도시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기억을 되찾도록 돕는다.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에 다가 갈수록 도시를 지배하는 악랄한 세력들이 그녀를 노리며 제거하려고 하고
자신이 착취와 약탈의 고철도시를 구할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게 된 알리타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새로운 세상을 위해 통제된 세상의 무시무시한 적들과 맞서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