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스라엘 상무이사회 중국측위원회 연례회의 및 이스라엘 무역투자기회 홍보회가 2월 28일 베이징에서 있었습니다.
회의는 이사회 중국측 위원회의 정관을 심의하고 중국철도주식유한회사와 중국토목공정그룹유한회사, 중국항만공정유한책임회사등을 이사회 부주석 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중국-이스라엘 상무이사회 중국측위원회 원량(贠亮) 부주석은 홍보회에서 최근 중국과 이스라엘은 경제무역관계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경제 우위를 상호보완하고 있다며 중국-이스라엘이사회는 플랫폼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이스라엘 현지의 편리한 여건에 입각해 이사회의 중국측 위원회와 이스라엘 위원회의 소통을 돕고 이사회가 플랫폼의 강점을 발휘하도록 추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주재 이스라엘 상무공사 Ophir Gore는 중국경제의 빠른 발전이 세인의 주목을 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은 기술혁신에서 독특한 강점이 있기때문에 양자는 농업과 청정기술, 첨단기술, 의료, 투자 등 영역에서 협력하여 양국의 경제무역관계를 한층 추진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중동지역에서 중국의 중요한 경제무역협력 동반자의 하나이며 중국은 아시아에서 이스라엘의 최대 무역동반자이고 세계 제3대 무역동반자입니다.
2017년 중국과 이스라엘의 교역액은 130억달러를 넘어서서 동기대비 15.6% 성장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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