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폐막된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는 정부 업무보고를 비준하고 보고가 제기한 2019년 경제사회발전 총체적 요구, 정책 취향, 목표과업과 중점사업에 동의했습니다.
이날 오후 "정부 업무보고"의 초안소조 성원인 곽위(郭瑋) 국무원 연구실 부주임은 중외 매체에 올해 "정부 업무보고"는 도합 83곳을 수정했으며 대표와 위원들이 제기한 대부분의 의견을 포함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수정 후의 보고에는 '개혁'이라는 이 단어가 사상 최고인 109번 출현했습니다.
중국 전국 양회 기간 부동한 지방과 영역의 2900여명 전인대 대표, 2100여명의 전국정협 위원이 "정부 업무보고"를 광범위하게 토론, 심의했습니다. 초안소조는 위원과 대표들의 의견, 제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총화하였으며 일일이 진지한 연구를 거쳐 보고를 수정하고 완벽화했습니다.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15일 가진 소식공개회에서 "정부 업무보고" 초안소조 성원인 곽위 국무원 연구실 부주임은 전인대 대표와 전국정협 위원들의 의견, 제안을 진지하게 청취하고 수용한 것은 정부가 법에 따라 정치를 시행하고 행정을 하며 과학적이고 민주적인 결책을 견지하는데 대한 내재적인 요구를 따른 것이며 사회의 관심에 응답하고 인민군중을 위해 봉사한 중요한 구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고를 수정하고 완벽화한 내용은 주요하게 민생을 개선하고 과학기술의 혁신을 다그치며 개혁을 심화하고 향촌진흥을 추진하며 오염 예방과 정리를 강화하고 내수의 잠재력을 방출하는 등 6개 내용에 집중되었습니다.
곽위 부주임은, 정부 사업보고가 높은 찬성표로 통과된 것은 보고가 전인대 대표의 고도의 인정을 얻었다는 것을 표명하며 또한 사회 각계의 공동의 염원을 대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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