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3-22 17:23:34 출처:cri
편집:朱正善

룡정시,문화관광브랜드로 승부수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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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룡정시문화TV 관광국의 주최로 열린 룡정관광코스 개발협력협의 조인식 및 2019년 룡정문화관광홍보설명회가 해란강호텔에서 펼쳐졌다. 추천설명회에는 성내외 100여개 관광기업, 여행사, 관광개발 및 경영업체 근무자들이 참가했다. 

룡정시문화TV관광국 원정일 부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여러 협력업체들과의 긴밀한 합작을 다짐하면서 룡정시 문화관광자원과 룡정시문화관광의 밝은 전망을 소개했다. 

회의에서는 또 룡정시문화관광을 둘러싸고 펼쳐지고 있는 전통명절 민속활동, 민속음식, 특색관광코스 등 내용으로 제작된 홍보영상으로 룡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현재 룡정의 최고의 인기관광코스인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 유룡만관광풍경구, 해란강반온천국제관광휴가촌 등 관광부문 관계자들이 각각 풍경구들의 현황과 프로젝트 건설발전을 둘러싸고 발언했다. 

룡정민속문화관광투자개발유한회사에서는 룡정홍색관광, 향촌관광, 변경관광, 출입경관광 등 관광자원에 관련된 추천소개를 했다. 

회의에서는 또 룡정시문화TV관광국과 룡정민속문화관광투자개발유한회사에서 2018년도 룡정시관광발전을 추진하고 경제효익상승에 기여를 한 우수풍경구와 책임자 및 여행사, 가이드를 선정해 표창, 장려했다.  

관광코스 및 풍경구 경영협력체결조인식에서 룡정시민속문화관광투자개발유한회사는 16개 여행사와 ‘룡정윤동주생가풍경구경영협력협의’를 체결하고 14개 여행사와 ‘조선변경여행개발코스협력협의’를 체결하였다. 이밖에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 유룡만관광풍경구, 해란강반 온천국제관광휴가촌은 각기 여러 여행사와 ‘관광단체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이날 오후 추천설명회 행사참가자들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 등을 고찰, 참관했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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