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이탈리아 방문에 즈음하여 중국 중앙라디오TV총국이 이탈리아의 주요한 3개 미디어그룹과 공동 개최한 '중국TV주간'이 현지시간으로 21일 개막되었습니다.
20여부의 중국 TV 특집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드라마가 이탈리아 국가방송공사, 이탈리아의 최대의 상업미디어그룹인 스포르트 메디아세트, 이탈리아의 미디어 선두 기업인 클라스 에디토리 소속의 TV채널과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연이어 방송되었습니다.
중앙라디오TV총국에서 출품하고 번역제작한 "평어근인(平語近人)---습근평이 즐기는 전고", "만약 국보가 말을 한다면", "혁신 중국" 등 3부의 작품이 이미 21일 스포르트 메디아세트와 에디토리의 TV채널, 클라이언트, 사이트에서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인 신해웅(愼海雄) 중앙라디오TV총국 국장과 이탈리아 여러 미디어 협력측 책임자가 가동식에 참석했습니다.
이탈리아는 고대 실크로드의 중요한 구역으로서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창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이탈리아 3개 미디어그룹 책임자는 모두 '중국TV주간'을 개최를 통해 양국 인민의 우의와 감정 교류를 증진하며 이탈리아 민중들이 보다 많은 영역에서 신시대 중국의 지난날과 오늘, 미래를 느낄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중국TV주간' 행사에서 중앙라디오TV총국과 이탈리아 국가방송공사, 스포르트 메디아세트, 클라스 에디토리가 각기 협력비망록에 서명하고 정보교환, 인원교류, 프로그램 협력제작 등 여러 영역에서 교류를 전개하여 양국 인민의 이해를 늘리며 문화 교량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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