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19-03-25 10:12:54 출처:cri
편집:朴仙花

CMG와 이탈리아 축구협회,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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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이탈리아 양국 정상의 상호 신뢰 및 제반 분야 실무적 협력을 심화할데 관한 공감대를 시행하고 양국의 축구사업과 축구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중국 중앙라디오TV총국(CMG)과 이탈리아 축구협회가 3월 24일 전방위적 전략협력의향서를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향후 3년간 세리에 A리그가 상시적으로 중국에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해웅 중국중앙라디오TV총국 국장과 가브리엘레 그라비나 이탈리아 축구협회 회장이 이날 로마에서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쌍방은 중국 내 축구문화와 기술의 보급에 유리하고 이탈리아 축구와 중국 스포츠시장의 결합을 촉진하며 중국 축구운동을 대중화하는 등 원칙에 입각해 축구기술자와 축구클럽관리 인재 및 학교 훈련을 조직하고 양국 국가대표팀이 상대방 국가에서 친선 경기를 펼치도록 조직하며 축구 분야디지털화와 상품 개발협력을 전개해 양국 축구팬과 축구팀 구축에 새로운 교류 플랫폼을 마련하게 됩니다. 

그라비나 이탈리아 축구협회 회장은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의 성공적인 이탈리아 방문에 즈음해 이와 같은 양해각서에 서명할 수 있어 참으로 고무적이라고 말햇습니다.

그는 이는 역사적이고 의미가 남다른 협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라비나 회장은 스포츠와 문화는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며 중국과 이탈리아 간 대화도 이로 인해 더 강화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신해웅 국장은 습근평 주석의 이탈리아에 대한 성공적인 방문은 이정표적인 의미가 있다며 이탈리아가 '일대일로' 구상에 참여함에 따라 중국과 이탈리아 양국 인민도 갈수록 서로가 마음에 와 닿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해웅 국장은 양자가 축구 분야에서 제휴한 것은 양국 문화 스포츠 등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 새로운 여정을 개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앙라디오TV총국은 중국 축구사업의 국제협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둥근 축구공이 양국관계 발전을 촉진하는 구동력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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