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당위원회 부서기인 왕위중(王衛中) 심천시 당위원회 서기, 진여계(陳如桂) 시장이 한국유(韓國瑜) 고웅시 시장이 인솔한 참관방문단 일행을 만났습니다.
왕위중 심천 당서기는 한국유 시장 일행이 심천을 참관, 방문하고 교류를 하는데 환영을 표하고, 한국유 시장이 '1992년 공감대'를 견지하며 양안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현재 심천은 습근평 총서기의 광동에 대한 중요한 연설과 심천에 내린 중요한 비준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관철하고 있으며 광동과 홍콩, 마카오 밸리 발전기획 요강을 진지하게 관철하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선행 시범구를 건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사회주의 현대화를 실현한 강국의 도시 본보기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왕위중 심천 당서기는 또한 심천과 고웅은 교류협력의 전망이 광할하고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심천은 고웅과 함께 광동과 홍콩의 마카오 밸리 건설의 중대한 기회를 향유하고 신시대 양안 도시교류의 메커니즘을 공동 모색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두 도시의 과학기술 정보, 항구물류, 해양, 체육, 회의전시, 생물의약, 교육 등 산업 협력을 손 잡고 추진하며 농산물과 특산물 구매와 판매, 관광문화의 발전, 청년교류의 왕래 등 영역의 실무협력을 공동 강화하여 양안 동포의 이익과 복지를 증진하며 양안 관계의 평화발전을 추진하는데서 보다 큰 새로운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유 시장은 심천의 열정스럽고 면밀한 환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심천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도시라고 하면서 생활력과 에너지로 충만되었으며 경제사회의 발전성과가 사람을 감탄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한국유 시장은 이번 참관방문 활동을 계기로 쌍방이 여러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고 교류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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