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4-10 17:18:13 출처:cri
편집:朱正善

'길림 좋은 사람' 평선 마무리…조선족 19명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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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2018년 ‘길림 좋은 사람'평선활동 마무리, 최종 81명이 ‘길림 좋은 사람' 기준병으로, 497명이‘길림 좋은 사람'으로 평선되였다. 
길림신문 기자가 정리해본데 따르면‘길림 좋은 사람' 기준병 81명 가운데 조선족이 4명,‘길림 좋은 사람' 497명가운데 조선족이 15명 들어있었다.  
‘길림 좋은 사람' 기준병에서 왕청현차세대관심위원회 부주임 최금철이‘남을 돕는 것을 낙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평선되고 안도현차세대관심위원회 주임 김만춘이 ‘민족단결의 별'로 평선, 화룡시 룡성진 화남촌 당지부서기 현재권과 룡정시 부녀련합회 주석 김현청이 ‘빈곤퇴치공략선봉'으로 평선되였다.
‘길림 좋은 사람'에서 연길시 하남가두 백천지역사회 주민 현원철과 연길시담배공장 제실직장 수리공 김남휘가 ‘남을 돕는 것을 낙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평선되였다. 
장춘시 구태구 치다무진 신선촌 당지부 서기 김승철과 길림수태변호사사무소 변호사 박영철은 ‘정의 용사'에 이름이 올랐고 장백산개발건설집단공사 직원 김영숙과 화룡시공안국 서성파출소 소장 김영근이 ‘충직공헌'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연변주 노동국 인사시험센터 주임 전정희와 연길시 신흥가두 민왕지역사회 주민 김향란이 ‘경로애친' 명단에 올랐고 길림시조선족중학교 교원 김향화가 ‘가장 아름다운 교원 및 황대년식 좋은 교원'으로 평선되였다. 
연길시중앙소학교 당지부 서기, 교장 강해영과 길림시정대국제병원 원장 김숙이 ‘민족단결의 별'로 평선되였고 연변금강산식품주식유한공사 이사장, 총 지배인 조용철과 연길시모드모아 민속관광휴가촌유한공사 이사장 리성일이‘선봉기업가'명단에 들었다.
또한 연변주 리영옥 가정과 장백산보호구개발구 박련희 가정이‘가장 아름다운 가정 모범'으로 되는 영예를 지녔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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