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4-10 15:25:13 출처:cri
편집:林凤海

[국제논평] 중국 외교 "유럽시즌", 공감에서 상생으로

중국 외교가 봄기운 속에서 시작한 "유럽시즌"이 아직 계속되고 있습니다. 습근평 중국 최고지도자가 올해 첫 해외방문지로 유럽의 3국을 선택한데 이어 이극강 총리도 유럽에 포커스를 맞추어 중국과 유럽의 외교판도에서 상대의 중요성이 잘 보여주었습니다. 유럽연합지도자는 이 중요성을 "전에 없다"고 표현했습니다. 

현지시간 화요일(9일)오후 이극강 총리가 투스크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융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부뤼셀에서 제21회 중국-유럽연합정상회담을 주재하고 연합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중국과 유럽연합정상회담은 중국과 유럽연합간의 최고급별 정치대화과제입니다. 작년 베이징에서 양자는 기제 구축 20주년을 함께 경축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새로운 시작점에서의 또 한차례 출발입니다. 양자는 공동으로 협력해 공동이익을 늘리고 상생의 성과를 계속 다지기로 일치하게 합의했습니다. 이는 복잡다변한 국제정세에 있어서 좋은 소식이며 안정제입니다. 

지난 수년동안 중국과 유럽의 4대 동반자관계는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웠으며 열매를 맺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4년 습근평 주석은 첫 유럽연합 본부 방문에서 중국과 유럽연합이 공동으로 "평화, 성장, 개혁, 문명"의 4대 동반자관계를 구축하여 양자관계의 미래발전을 위해 기조를 정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협력상생전략의 인도하에 중국과 유럽연합은 무역과 투자 수준이 신속하게 향상했으며 유럽연합은 15년 연속 중국의 최대 무역동반자가 됐고 2018년 양자 교역액이 6821억 6천만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중국도 다년간 유럽연합의 2대 무역동반자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자는 평화와 안보, 지속가능발전, 인문교류, 기술혁신 등 영역에서 끊임없이 협력을 보강했습니다. 중국 총리의 이번 방문은 기필코 중국과 유럽연합관계의 안정성과 전략성, 호혜성을 한층 높일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중국과 유럽은 공감대가 광범하고 이익이 조화를 이룹니다. 이는 중국과 유럽이 협력을 돈독히 하는데 튼튼한 기반이 됩니다. 유럽나라 언론이 과거 중국에 대한 유럽연합의 정책에는 변화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과 유럽간의 협력과 경쟁을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것은 양자 나아가 세계가 주목하는 초점입니다. 중국과 유럽연합 지도자는 다양한 장소에서 양자간에는 협력이 경쟁보다 훨씬 많으며 공감대도 의견상이보다 많다고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최근 진행한 중국-유럽연합고위급전략대화기간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중국과 유럽연합사이에는 모두 다자주의를 지지하고 일방행위를 반대하며 국제사무에서 유엔이 주도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고 헌장의 취지를 기반으로 하는 국제관계의 기본적인 준칙을 수호하고 개방형 세계경제 구축을 지지하며 보호주의를 반대하고 규칙을 기반으로 하는 다자무역체제와 개혁, 세계무역기구 강화를 지지하는 등 "10대 공감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중국과 유럽연합의 지도자들은 이런 공감대를 한층 확대하고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수호, 과학기술혁신협력 강화, 중국-유럽연합투자협정협상 추진, 양방향시장진입 확대, 연계와 소통 보강 등 일련의 문제에서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습니다. 세계의 평화와 번영, 발전을 수호하는 2대 중요한 역량인 중국과 유럽연합은 평화발전, 공동번영, 글로벌 거버넌스 실현에서 정책적인 조율과 일치되는 행동이 지극히 중요하며 서로가 서로를 떠날수 없습니다. 

내실있는 협력, 상생실현은 중국과 유럽연합이 협력을 깊이 있게 추진하는 강력한 동력입니다. 공감대를 상생으로 바꾸는데서 중국과 유럽연합은 하나 또 하나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돈독히 했으며 양자관계가 날로 긴밀해 졌습니다. 예를 들어 시장진입과 관련해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개방을 한층 확대하고 새로운 정책과 조치를 출범함과 아울러 경영환경을 끊임없이 최적화하여 내외기업들을 일시동인하는 서비스와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유럽연합 양자도 공정경쟁의 경영환경을 구축하고 비차별시 원칙으로 서로의 기업을 대할데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현재 중국과 유럽연합의 양방향 투자를 보면 유럽연합의 대중국 투자는 그의 대외투자에서 4%에 불과하며 중국의 대 유럽연합 투자는 유럽연합이 유치하는 외자액의 2%에 불과하여 양방향 투자의 저력이 거대합니다. 현재 중국과 유럽연합투자협정 협상이 문서와 리스트 관련 작업에 박차를 가하여 양자기업이 서로에게 투자하는데 훌륭한 여건을 제공하며 고수준의 보호를 제공하는 것을 합의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올해 유럽은 불확정 요소가 늘고 당면한 도전도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유럽연합 내부는 중국에 대한 우려, 심지어 오해가 있기도 합니다. 중국 총리는 독일 유력경제신문인 "한델스블럇"에 발표한 기고문에서 중국과 유럽연합은 지역이 다르고 역사와 문화가 다르며 사회제도와 발전의 길이 다르기때문에 일부 문제에서 상이한 관점 심지어 의견상이가 있는 것은 모두 정상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협력의 규모가 크면 일부 문제점이 나타나거나 심지어 마찰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내실있는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면 날로 많은 유럽 민중들이 "일대일로"와 유럽연합의 "유라시아 연결과 소통 전략" 접목이 기회가 되고 중국과 중동유럽나라협력 "16+1협력"이 배타적인 플랫폼이 아니라 중국과 유럽연합의 협력을 다차원화하는데 유력한 보완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과 유럽연합의 내실있는 협력이 끊임없이 깊이있고 실질적으로 추진되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룩하면 양자의 인민에게 혜택이 됩니다. "일대일로"구상 협력을 놓고 볼때 헝가리와 폴란드, 그리스, 포르투갈을 포함한 10여개 유럽연합 나라가 이미 중국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는 중국과 "일대일로"창의를 체결한 첫 G7 나라중 하나가 됐습니다. 메르켈 독일 총리도 3월 유럽연합정상회의에서 "일대일로" 구상에서 독일은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며 호혜를 호소했습니다. 독일 "한델스블럇"지는 "일대일로"구상이 유럽에 역사적인 기회를 제공했으며 구상이 갖다주는 혜택이 눈에 뜨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한델스블럇"지는 사람을 우려케하는 이유가 아주 많지만 유럽이 중국의 시도를 오해하고 그릇된 반응을 하고있는거라고 하면서 그럴경우 유럽은 향후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마지막 기회를 잃게 된다고 논평했습니다. 

중국은 일관하게 개방확대의 이념을 실천해왔으며 유럽도 개방의 전통이 있습니다. 중국과 유럽은 서로 책임지는 동반자이며 함께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추진하는 중요한 역량입니다. 중국과 유럽연합이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끊임없이 심층적으로 추진하고 개방과 협력을 깊이있게 추진하며 호혜상생을 확대하고 개방형 세계경제를 함께 건설하고 글로벌거버넌스를 함께 추진한다면 양자의 민중에게 혜택을 줄뿐만 아니라 세계 구도에서 안정성과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게 될 것입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댓글달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