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4-17 18:52:06 출처:cri
편집:朱正善

집안시, 네번째 대 조선 통상구 개방

图片默认标题_fororder_集安

“중국 집안(集安)-조선 만포(满浦) 도로 통상구가 4월 8일 오전에 정식으로 개통되여 관광객 120명이 집안출입경변방검사소를 순조롭게 통관하여 국문을 나섰다”고 9일, 길림성인민정부 뉴스사무실이 전했다.

집안시 당위원회와 정부가 2012년 10월에 도로통상구의 개방건설을 가동해서부터 국가의 검수에 통과할 때까지 시종일관하게 ‘집안속도’를 보여주어 길림성에서 새로 개방한 통상구 중 제일 빠른 기록을 창조했다. 2.8억원을 투자하여 건설한 이 통상구는 부지면적이 10.28헥타르로서 연간 수출입화물이 50만톤, 출입경 인원이 연 2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집안-조선 만포 도로통상구는 국제성 상시개방도로 화물여객운수 통상구로서 매주 7일간 개통한다. 수출입화물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통관하고 출입경 인원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통관한다.

이 통상구가 정식으로 개통되면서 집안시의 대 조선 통상구가 4개로 증가해 도로, 철도, 수상운수 등 다양한 통관 방식을 커버하고 있으며 집안시를 전국적으로 중요한 대조선 경제무역협력의 창구와 문호로 부상시켰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유경봉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