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4-17 18:46:37 출처:cri
편집:朱正善

길림성 중-러 무비자 단체관광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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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문화관광청에 따르면 길림 성에서는 육지 변경 통상구를 통해 러시아에로 입국하는 상호 무비자 단체관광을 실현했다. 
“언제부터 러시아 관광을 가고 싶었습니다. 이번 단체관광은 예전처럼 관광객들이 훈춘에 모인 후 함께 출발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장춘에서 등록하면서 여권만 제공했는데 여행사에서 다 알아해줘 아주 간편했습니다. 게다가 전에는 관광객이 자체로 훈춘에 가서 팀에 합류했지만 이번에는 장춘에서부터 가이드가 시종 함께 움직였기에 많이 안심이 되였구요.” 
이는 지난 3월 29일, 첫 무비자 팀으로 훈춘통상구를 통관해 울라디보스토크에 관광을 다녀 온 한 관광객의 말이다. 
새 정책이 나온 후 러시아 관광이 훨씬 편리해졌다. 
장춘문화국제여행사는 길림성에서 내륙 도시간 첫 상호 무비자 단체 관광을 추진한 여행사로서 성내 관광객들을 러시아에로 보낼 뿐만 아니라 러시아 관광객들도 길림성 각 시(주)에로 유치한다.
“전에는 통관수속의 제한으로 울라디보스토크에로 가는 관광팀이 모두 연길 혹은 훈춘의 여행사에 넘겨졌습니다. 새 정책이 나온 후부터는 수속이 간편해졌을 뿐만 아니라  우리 여행사에서 자체로 조작할 수 있어 관광객들 출행 품질을 보장하고 시장 수요에 맞는 다양한 관광 제품도 출시할 수 있게 되였습니다. 무비자 관광은 러시아 관광객들에게도 큰 편리를 제공해 러시아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입니다.”
장춘문화국제여행사 맹걸(孟杰)부 총지배인의 말이다. 
장춘문화국제여행사는 현재 새 정책에 결부해 관광제품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있어 더욱 많은 관광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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