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4-17 18:50:39 출처:cri
편집:朱正善

남방항공 장춘-서울 항공편 매주 9차로 증편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스한 봄날을 맞으며 2019년의 여름, 가을 항공시즌이 다가왔다. 

남방항공 길림지사는 3월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도합 30주동안 2019년 여름가을 항공시즌의 항공편 계획을 집행한다고 전했다. 

남방항공 길림지사에서는 새로운 항공시즌에 장춘에서 북경, 심수, 남경, 무한, 성도, 남녕, 장사, 해구, 곤명 등 도시로 향하는 항공편을 증가한다. 또 A320비행기 2대와 A321비행기 2대를 인입하고 A319비행기 2대를 도태시키며 국내 항로 45갈래와 국제항로 7갈래, 지역항로 1갈래를 경영하고 통항도시를 44개로 확대한다. 

그중 국제항로의 경우, 장춘-서울을 매주 9차, 연길-서울을 매일 1차, 연길-부산과 연길-청주를 매주 3차, 장춘-제주를 매주 2차, 장춘-도쿄를 매주 2차로 증편했으며 장춘-나고야 항공편을 회복하여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도합 2차 운행한다. 또 장춘-대북을 매주 6차로 증가하고 6월 중순부터 장춘-오사카 항공편을 회복하여 매주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도합 3차 운행한다. 

국내선의 경우, 장춘-중경과 장춘-서안 직항선을 개통하고 장춘-제남-곤명, 장춘-청도-곤명, 장춘-천진-남녕, 장춘-장사-해구, 장춘-염성-주해, 장춘-무한-남녕, 장춘-항주-북해 항로를 개통했으며 매일 1차씩 장춘-심천 직항선을 새로 증가하고 연길-장춘-광주 항로는 매일 7시에 연길에서 출발하는데 연길에서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은 장춘룡가공항에서 환승시 짐을 찾을 필요 없이 직접 목적지까지 운송된다. 

중점항로인 장춘-북경은 매일 6차로 증가하고 장춘-상해포동과 장춘-광주는 매일 5차로 증가하며 장춘-심천도 매일 5차로 증가하는데 그중 2차는 직항선이고 3차는 환승 항로이다.

사천항공과 하문항공에서도 장춘발 국제선과 국내선의 항로 네트워크를 진일보로 최적화하고 각 종 항로를 풍부히 했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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