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19-04-20 16:39:06 출처:cri
편집:李明兰

"발견·養心殿-디지털고궁체험전" 고궁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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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식 현장

4월 19일, "발견·양심전(養心殿)-디지털고궁체험전" 순회전시회 가동식이 고궁박물원 건복궁(建福宮)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발견·양심전-디지털고궁체험전"은 2017년 10월 단문(端門) 디지털관에서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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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건축전문가들, 양심전 역사 설명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관객들은 고궁 관변측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한 후 무료로 참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순회전시회의 첫 역은 상해 육가취(陸家嘴)센터로 2019년 4월 말에 시작되어 금후 3년간 여러 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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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강 고궁박물원 당위서기

도해강(都海江) 고궁박물원 당위서기는 가동식에서 고궁박물원은 선진적인 디지털 기술과 정보화 이념을 꾸준히 인입해 두터운 축적을 갖춘 고궁문화자원을 더욱 재미있고 더욱 창조적이며 서민생활에 더욱 접근하는 방식으로 전시와 전파를 하기 위해 진력해왔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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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은 2015년 단문디지털형태의 전시회를 개발 및 출범했으며 "발견·양심전-디지털고궁체험전"은 고궁박물원이 기획하고 개발한 두번째 올 디지털형태의 전시입니다. 

양심전은 고궁의 가장 중요한 궁전의 하나로 청나라 옹정(雍正) 때부터 도합 8명의 황제가 이곳에서 기거하고 정사를 보았으며 아울러 청나라 건축, 궁중역사 및 생활을 연구하는데서 중요한 실증으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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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고궁박물원은 디지털기술을 통해 양심전 건축과 원상 진열 문화재에 대해 기록하고 가상적인 복구를 해왔으며 풍부하고 고 정밀도의 디지털자원을 축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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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양심전-디지털고궁체험전"은 바로 이런 디지털자원을 기반으로 전문가의 학술연구성과를 결합해 AI, VR 등 기술을 이용해 "대신 소견", "상주문 검열", "진귀품 감상", "수라 직접제작" 등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따라서 관객들은 디지털세계에서 "양심전의 하루"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양심전의 건축기능과 청나라 궁중생활에 대해 더 깊이 요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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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양심전-디지털고궁체험전"은 2018년 심천문예박람회에 참가해 두달만에 약 만명의 관객을 접대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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