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19-04-20 15:22:56 출처:cri
편집:宋辉

외교부, 말레이시아 관계에서 보다 큰 발전 실현 추진

육강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중국에 관련한 말레이시아 총리의 적극적인 태도표시를 둘러싼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중국과 말레이시아 관계가 보다 큰 발전을 이루도록 추진하여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보다 많은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날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육강 대변인은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마하티르 총리의 상술한 태도표시를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올해는 중국과 말레이시아 수교 45주년이 되는 해이며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가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하고 제2차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하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삼아 전통적인 친선을 연속하고 고위층 내왕을 강화하며 '일대일로' 협력을 공동 논의하며 중국과 말레이시아의 보다 큰 발전을 실현하여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보다 많은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또한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가 말했다시피 중국측은 세계 여러 나라와의 협력상생과 공동발전에 줄곧 노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일대일로'  창의는 바로 새로운 시기 중국측이 세계에 제공한 공공제품이라고 하면서 여러 나라와 함께 발전의 기회와 성과를 공유하려는데 취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이번 정상포럼을 잘 개최하여 각자의 공감대를 응집하며 평화와 협력, 발전의 주선율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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