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19-04-20 15:04:37 출처:cri
편집:宋辉

신해웅 중앙라디오TV총국장 터키 국가방송공사 사장 회견

4월 18일, 중앙선전부 부부장인 신해웅(愼海雄) 중앙라디오TV총국 국장이 아브라힘 에렌 터키 국가방송공사 사장 일행을 회견했습니다. 쌍방은 각 방면의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인민의 상호이해를 증진하기로 했습니다.  

신해웅 국장은 습근평 국가주석이 제기한 "일대일로"중대 창의는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호응과 광범한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터키는 "일대일로" 연선에서 중요한 국가로서 양국의 친선협력은 깊은 민의를 기초로 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신해웅 국장은 현재 양국 인민들 간의 상호이해는 아직도 부족하다며 일부 터키 매체는 중국을 보도함에 있어서 객관 공정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양국 매체는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화해 양국 인민들에게 객관적이고 진실하며 전면적으로 상대방을 보도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해웅 국장은 중국과 터키 양국은 모두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문명고국이라며 양국 매체는 영화와 드라마 상호 방송, 문화상품 제작, 인문교류 등 면의 협력이 전망이 밝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중앙라디오TV총국은 터키 국가방송공사와 함께 각 영역의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하루빨리 전략협력협의를 논이해 양국인민의 상호 이해를 증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브라힘 에렌 사장은 터키 국가방송공사는 터키의 유일한 공공매체로서 최근년래 아시아매체, 특히 중국매체와의 협력에 진력하고 있다며 중앙라디오TV총국과 공동으로 양국의 풍부한 인문자원을 발굴하고 영화와 드라마, 다큐멘터리의 공동 제작을 전개하며 중국의 문화와 역사, 관광 등을 더 많이 소개해 터키 인민들에게 중국의 새로운 면모를 느끼고 진실한 중국을 요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 이스탄불에 설립한 영화, 드라마기지를 기반으로 중앙라디오TV총국과 공동으로 국제시장을 개척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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