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5-08 15:28:52 출처:cri
편집:朱正善

'5.1' 절 기간 연변 관광 수입 껑충… 관광업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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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진달래축제 현장

5월 5일, 연변주문화라디오텔레비전방송 및 관광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5.1절 연휴 기간 연변주 관광객 접대수는 연 92만 3600명에 달해 동기대비 40.21% 증가하고 관광 총수입은 10억 3300만원으로 동기대비 15.71% 증가했다.

명절 기간 연변 관광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 특징을 보였다.

관광객  증가

올해 5.1절 연휴기간의 연장으로 연변주내 각 풍경구들에서는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관광객을 접대했다. 4A급 이상 중점 풍경구는 관광객 접대수가 연 15만 700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39.56% 증가하고 수입은 1211만 9300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9.78% 증가했다. 아울러 향촌 관광도 성장세를 보였는데 향촌관광 접대인수는 연 10만 9300명으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41.05% 증가, 관광수입은 1153만 4000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2.30% 증가했다.

관광객 수요 다양

관광객 수요의 급증과 더불어 자가용 운전관광, 고속철 관광, 꽃구경 관광, 변강 향촌관광, 홍색관광 등  다양화를 이루었다. 화룡진달래민속촌, 화룡광동조선족민속촌, 화룡청룡어업생태관광구 등 풍경구들에서는 매일 많은 관광객을 맞이 했다.


관광상품 공급 충족

연휴 기간 실제와 결부하여 '꽃 구경', '봄 놀이', '레저휴가', '등산', '전원관광'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관광상품과 관광이벤트를 출시해 관광객의 다원화된 외출 수요에 만족을 주었다.
문화관광 및 경축활동이 풍부하고 다채로왔다.

연휴 기간 각 지에서는 ‘관광+민속’, '관광+체육' 등 특색 관광경축행사를 조직했으며 특히 자체의 지역적 우세와 독특한 자연환경에 기반해 관광문화축제를 마련해 연변관광문화브랜드 구축에 톡톡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진달래 국제문화관광축제는 다양한 민속공연, 신주빚기, 민속체육활동, 천인비빔밥, 진달래 회화전, 홍색 진달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로 관광객들의 여가 생활을 풍부히 해주었다.
이밖에 돈화시 륙정산의 ‘5.1문화관광체육절’, 룡정 생태목장 진달래 감상절, 룡정 비암산꽃바다절 등 다양한 행사들은 시민들의 다양한 관광수요를 만족시킴과 아울러 관광활동과 문화를 결부해 문화와 관광 융합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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