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5-08 14:32:40 출처:cri
편집:林凤海

왕청현 조선족예술단 창단 9주년 기념 문예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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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片默认标题_fororder_IMG_8208.JPG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경축 및 왕청현조선족예술단 창단 9주년 문예공연이 5월1일 오후 2시 왕청현 연극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무용 '군민 대생산'으로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장고춤 '우리 민족의 자호감', 남녀 혼합춤 '아름다운 금강산', 상모춤 '환락의 하루', 물동이춤 '물맑은 왕청' 등 19가지 문예프로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년 래 취득한 휘황한 성과를 생기발랄한 예술의 형식으로 마음껏 선보여 관객들에게 풍성한 문화향연을 선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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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래 왕청현 조선족예술단은 조선족의 문화예술을 발굴, 흥성, 발전시키기 위해 연습 장소도 없고 자금도 없는 등 헤아릴 수 없는 역경 속에서 책임감으로 한 사람처럼 똘똘 뭉쳐 농촌 하향 공연, 경로원 위문공연, 소방대 위문공연 등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왕청지구는 물론 연변에서도 명성을 떨쳤다. 
왕청현 문화관 허수강 관장과 리철범 부관장은 축사에서 조선족 예술단이 걸어온 노정을 돌이키고 취득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조선족 예술단이 앞으로 더욱 흥성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왕청현 조선족 예술단 주영옥(69세) 단장은 “예술단은 창단 9년 간 문화, 예술, 문예 지원자, 오락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사회의 여러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노인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왕청현의 민족 문화사업의 발전에 적극 기여해 왔다”며 “무거운 중임을 떠 멘 이상 바야흐로 심각해 지는 고령화 현상, 경비 부족, 설비 노화 등 어려움을 박차고 더욱 조화롭고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예술단으로 결속력을 키우며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 예술단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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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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