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5-08 10:50:22 출처:cri
편집:林凤海

4월 中 외환보유 전월 대비 하락, 전문가들 中외환보유 여전히 든든한 기반 있다고 분석

중국국가외환관리국이 7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9년 4월말까지 중국의 외환보유는 3조 949억 5300만달러로 3월말 전월대비 38억 800만달러 감소하면서 이에 앞서 연속 5개월간 지속된 상승세를 마감했습니다. 

업계인사들은 비록 금후 한동안 국제경제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요인이 여전히 비교적 많지만 중국의 외환보유 규모는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할 것이며 여전히 든든한 기반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와 관련한 화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국가외환관리국 보도대변인인 왕춘영(王春英) 총경제사는 중국의 4월 외환보유는 비록 얼마간 하락했지만 4월의 외환시장이 그래도 평온한 운행을 유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국제금융시장에서 달러 지수가 0.2% 다소 상승하고 글로벌 채권 지수는 기본상 균형을 유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외환보유 규모의 소폭 감소는 환율 환산과 자산 가격의 변화 등 요인의 종합적인 역할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담아령(譚雅玲) 중국외환투자연구원 원장은 외환보유 규모의 하락은 수출 외화창출과 비교적 큰 연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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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무역의 수치는 상대적으로 볼 때 그 전보다 얼마간 하락했습니다. 외화의 내원은 주로 수출의 수익율과 비교적 중요한 연관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볼 때 환율 자체도 사실상 그의 변화가 특별히 큰 것이 아니며 또한 달러도 상대적으로 상승 혹은 안정된 단계에 처해 있기 때문에 수출의 수익율과 비교적 큰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8년 11월부터 중국의 외환보유 규모는 연속 5개월간 증가했습니다. 최신 수치의 소폭 반락은 외환보유 수치가 그 전에 지속적으로 유지하던 상승태세를 마감했음을 의미합니다. 

담아령 원장은 금후 한동안 외환보유 규모가 다시 3조달러 이하로 돌아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예기치에 영향주는 주요 요인은 외부환경의 불확실성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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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무역문제입니다. 금후의 전망이 구경 어떻게 될지 현재로서는 불확실 요인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우리의 수출기준과 수출 수주가 비교적 중요한 연관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 시점에서 볼 때 제125회 광주교역회가 갓 결속된 후 비록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있지만 구매상의 지표로 볼 때 사실상 상대적으로 일부 낙관적이지 못한 요인이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상황은 외환보유 수치에 비교적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담아령 원장은 현재 중국은 구조성 조정의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 있다면서 외환보유를 망라한 일련의 경제지표 파동은 모두 정상적인 현상에 속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반년 외환보유 수치가 좋은 방향으로 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왕춘영 중국국가외환관리국 보도대변인은 비록 국제경제와 금융시장의 불확실 요인이 여전히 비교적 많지만 그래도 중국은 장기간 양호한 경제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며 계속 개혁개방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내경제와 정책 등 안정 요인의 주도하에 금후 다국경 자금유동은 여전히 기본상 균형을 유지해 중국의 외환보유 규모가 전반적 안정을 유지하는데 든든한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전문가들이 중국의 외환보유가 여전히 든든한 기반이 있다고 분석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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