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효소 산업단지 외관(사진 제공 위남시위 선전부)
5월 10일 부터 13일까지 중국(섬서)-한국경제무역협력좌담회가 중국 섬서성 위남시 경제개발구 중국 효소 산업단지 내에서 개최된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대중들에게 한국 상품을 전시하고 한국의 특색 문화공연, 중한 특색 음식전 등 행사들이 함께 열리게 되며 이번 좌담회를 통해 개방적이면서도 포용적인 위남경제개발구의 모습을 전 세계에 홍보하게 된다.
그외에도 중국-한국 경제무역협력좌담회 기간 동안 중국 효소 산업단지 개원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개원식에는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나라에서 온 160개의 효소 기업들이 참석하게 되며 각 나라의 기업 대표들과 연구원들이 효소 산업의 연구개발, 투자, 무역 등 다양한 주제 토론에 참석하게 된다.
중국 효소 산업단지의 핵심 단지 프로젝트의 전체 건축 면적은 약 27만 9천 제곱미터로 10억 원(RMB)가 투입됐으며, 완공시 약 30개의 기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