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5-15 16:28:17 출처:cri
편집:朱正善

길림성 첫 공항 변방검사 입경 셀프인식통로 연길공항서 개통

약 반년 동안의 테스트와 검측을 거쳐 길림성의 첫 공항 변방검사 입경 셀프(自助)인식통로가 연길공항 연길통상구에서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되었다. 

이 선진적인 지문 및 얼굴 인식 기술에 힘입어 시스템은 자동으로 출입경 여객들을 검사, 통과시키는데 감독통제조치가 더욱더 엄격해졌고 검사, 통관 속도도 많이 제고되었다.
현재 셀프 통로검사는 주로 입경관광객을 대상한다.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 관계자 조동연에 따르면 지문을 채집했거나 혹은 이미 등록된 전자일반여권을 소지하고 입경한 중국공민, 지문을 이미 채집했거나 이미 컴퓨터에 등록된 홍콩.마카오행 전자통행증을 소지했거나 홍콩.마카오 비자를 받은 내지 관광객과 변방검사기관의 비준을 받고 기타 증건을 소지하고 입경한 9 종류의 여객들은 전부 셀프통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입경 여객은 ‘여권을 스캔하고 지문을 입력하며 사진을 찍는’ 등 3개 절차를 6초에서 8초 사이에 마무리하면 입경변방검사수속을 마칠 수 있다. 
최근 몇년간,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쾌속적인 경제발전과 더불어 연길통상구의 입경 인원이 해마다 늘고 있다. 다음 단계에 실제에 결부하여 여러 개의 셀프검사통로 및 부대시설을 개통하여 입경검사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광범한 출입경 여객들에게 더욱 질 좋고 효과 높은 봉사를 제공하여 출입경 압력을 줄일 것이라고 조동연은 밝혔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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