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문물국에 따르면 5월18일 "국제박물관의 날"을 맞아 베이징시는 여러가지 형식의 박물관 행사를 마련합니다. 박물관의 날 기간 최소 108가지 전시와 강좌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문화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며 박물관의 날 당일 93개 박물관을 관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합니다.
소개에 따르면 베이징시 많은 박물관들에서는 자체의 자원특점에 근거해 여러가지 다채로운 전시행사를 기획했습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박물관의 날 기간 베이징지역에 소재한 박물관들에서는 108개 테마행사를 마련하는데 고궁박물원을 망라해 중국국가박물관, 서비홍기념관, 베이징자동차박물관 등 종합 박물관과 테마박물관, 명인고택 기념관 등이 동참합니다.
5월18일 당일, 베이징시의 93개 박물관은 무료로 개방하는데 그중에는 주구점 베이징인 유적지, 청화대학 예술박물관, 공묘와 국자감 박물관, 베이징 고대건축박물관 등이 들어있습니다. 참관자들은 박물관을 직접 찾아 관람할 수도 있고 온라인 상에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5월18일, "베이징시 박물관 빅데이터 플랫폼" 공공서비스 클라이언트가 정식 오픈하므로 관람객들은 집문을 나서지 않고도 문화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많은 박물관들은 건국 70년을 돌아보는 테마행사를 마련해 지난 70년간 이룩한 성과를 전시합니다.
번역/편집: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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