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银玉
2019-05-22 14:37:37 출처:cri
편집:朴银玉

하남성 정주시 3년 내 신규 박물관 백개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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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남(河南)성 정주(鄭州)시 문물국에 따르면 정주시는 3년 안에 신증 박물관 백개를 건설해 시가지에서 10만명당 박물관 한 개를 소유하고 역사문화가 현대생활에 융합되도록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정주시 박물관 업무발전 3년 행동방안(2019-2021)"에 따르면 신규 박물관 중 국유(업종)박물관과 비국유박물관 모두 50개 이상에 달하게 할 전망입니다. 

방안은 관련 행정부문과 기업, 사업단위, 사회단체 및 민간 소장가들이 제휴해 업종박물관을 건설하고 또 국유기업과 대학교가 자체의 우위에 결부해 자체의 발전역사와 문화를 구현하는 박물관(기념관)을 건설하는 것을 독려하게 됩니다. 또한 정주의 노후공업단지와 노후시설 및 생산공예 등 건설 특색이 다분하고 정주의 공업특색을 반영하는 업종박물관 건설을 격려한다고 명시했습니다. 

국가급 역사문화 유명도시이며 중국 "8대 고도"의 하나인 정주에는 문화재 자원이 아주 많습니다. 이미 탐지해 보존하고 있는 문화재만 1만여 곳에 달하며 전국 중점문화재보호단위는 74곳, 80개에 달합니다. 

임효홍(任曉紅) 정주시 문물국 부국장은 박물관 건설과 함께 "지하의 정경은 다채롭지만 지상에는 생기가 없는" 정주의 문화적 현상을 더한층 개변할 것이며 인민대중들의 다차원적이고 다양한 문화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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