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19-05-22 20:30:27 출처:cri
편집:宋辉

보고서, 관세 추징은 기술제조업에 손해

본부를 미국에 둔 계산기기술업종연합회는 2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8년 미국의 대 중국 제품 수출액은 4.9%성장했지만 미국측이 일으킨 무역마찰로 인해 양국간 기술무역에 불리한 영향을 미쳤으며 미국 경제의 성장을 지연시키고 미국 제조업의 이익에 손해를 입힐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기술무역편람2019>라고 명명한 이 보고서는 2018년 미국의 대 중국 기술제품 수출액은 179억 달러에 달하고 이용가능한 최신 수치에 의하면 2017년 미국 회사가 중국에 22억달러 상당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계산기기술업종연합회의 책임자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미중 무역 마찰로 기술제품 수입 관세가 4배로 증가했고 만약 모든 기술제품에 25%의 관세를 징수한다면 원가는 수백억 달러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2018년 미국 기술제품과 서비스 수출 총액은 동기대비 2.5%증가한 3380억 달러에 달해 2017년의 4.5%보도 증속이 현저히 완만해 졌습니다. 이런 수출은 2017년 미국에 약 85.8만개의 일자리를 직접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