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부작 대형 의료인문다큐 "의심(醫心)"이 22일 베이징에서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의심"은 5월27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저녁 11시 중앙라디오TV총국 중문국제채널(CCTV-4)에서 1회부터 4회까지 방송됩니다.
다큐 "의심"은 중국 여러 지역의 대형 3급갑(甲)등급 병원인 사천대학교 화서병원, 남경 고류병원, 서안교통대학교 제1부속병원, 절강성인민병원, 중국과학기술대학교 제1부속병원, 하남성인민병원의 산부인과와 급진, 종류과, 마취과, 수술실 ICU등에서 발생한 상황을 일년 남짓이 추적 기록한 작품입니다.
다큐는 따뜻함과 책임감, 갈등을 보여주었고 희망하는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의사와 의료업계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줬으며 생명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했습니다.
"의심"은 통상적인 병원 관련 프로그램과 달리 다양한 병원과 과실, 직함, 나이, 성별의 의사들을 주인공으로 했으며 초심, 성실, 신념, 희망, 수호, 성장, 약속, 명수, 선택, 재생을 주제로 한 10부작으로 고상하지만 냉혈이 아니라 피와 살이 있는 의사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의심"은 진실되고 객관적으로 의사가 하는 일과 그들의 삶, 병원의 상황을 기록했으며 관객들이 관심하는 시각에서 출발해 환자들을 위해 병원이 다양한 조치들을 실시하고 건강관련 지식을 홍보하는 모습을 기록했습니다.
다큐에 기록된 진실하고 다양한 사례들로부터 관객들은 일부 일상적인 질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번역/편집: 조설매
korean@cri.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