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银玉
2019-06-18 13:16:51 출처:cri
편집:朴银玉

상해국제영화제 "일대일로"영화주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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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상해국제영화제 "일대일로"영화주간이 16일 상해선디(申迪)문화센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영화주간 기간 "일대일로" 영화의 밤, 영화시장 바이어 살롱, 영화상영전시 등 행사가 펼쳐지게 됩니다. 

통계에 따르면 세계 112개 나라와 지역의 3900여편의 영화가 이번 영화제에 신청했으며 그 중에서 1800여편은 "일대일로" 관련 국가의 영화로서 53개 국가와 지역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영화 "비범한 밤"과 그루지아의 영화 "지평선", 레바논의 영화 "평안" 등이 그 사례입니다.  

올해 베를린 영화제에서 영예의 "금곰상"을 수상한 상해 출품작 아동영화 "첫 이별"이 "일대일로" 영화주간 개막영화로 선정되었습니다. 

1년 전 상해국제영화제의 창의, 발기로 "일대일로" 연선의 31개 영화제 기구가 "일대일로"영화제 연맹을 설립했습니다. 올해 이 연맹은 더 한층 확대돼 영화제기구가 38개로 증가했습니다. 이런 영화제 기구들 사이에서 추천한 영화들은 서로 상대방 국가에서 전시상영할 수 있습니다. 이번 상해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하는 헝가리 영화 "세기창조"가 바로 헝가기영화제에서 상해국제영화제에 추천한 영화입니다. 

그 외에도 "일대일로"영화주간 개막에 즈음해 16개 영상기업과 상해국제관광레저단지 관리위원회는 입주의향협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상해포동신구에 위치한 상해국제관광레저단지는 영화주간과 결부해 "매력적인 포동 관광"행사를 출범해 상해국제영화제 "일대일로" 영화주간이 문화와 관광 융합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일조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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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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