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화성컵’ 연길국제마라톤경기 및 ‘아름다운 중국• 친환경마라톤 시리즈 경기 연길 경기가 6월 16일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름다운 중국•친환경 마라톤’이라는 타이틀로 ‘진달래마라톤+공룡주제 마라톤+아버지 날 마라톤’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기는 연길의 아름다운 생태환경과 독특한 풍광, 민속문화를 충분히 보여주고 연길을 널리 알려 지명도를 제고함과 아울러 지역 특색이 짙은 마라톤 체육 브랜드를 구축해 전역관광발전을 추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오전 8시 경, 풀코스(全程) 마라톤, 하프(半程) 마라톤, 미니시리즈(6킬로미터)마라톤 등 세갈래 경기가 남, 녀 조별로 나뉘어 펼쳐졌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번 경기에는 케냐와 호주, 러시아, 파키스탄 등 13개 국가의 프로선수들과 아마추어 선수, 도합 1만 10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 후 시상식 행사가 이어져2019년 ‘화성컵’ 연길국제 마라톤경기 및 ‘아름다운 중국•친환경마라톤시리즈경기 연길 경기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