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19-06-19 15:22:16 출처:cri
편집:权香花

상해국제영화제 "일대일로" 관련국가 영화교류와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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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일대일로" 국가에서 온 영화인들 
사진: 靳丹妮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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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영화문화원탁포럼 상해에서 개최 
사진: 靳丹妮 기자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이번 상해국제영화제에 "일대일로" 연선의 50여개 국가와 지역의 1800여부의 영화작품이 참가해 작품 수량이 전에 비해 한층 증가했습니다. 상해국제영화제를 시종 관통하는 주제의 하나인 "일대일로"관련 국가 영화 협력은 이미 상해국제영화제의 가장 빛나는 명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8년 상해국제영화제는 29개국가와 31개 영화제기구와 더불어 "일대일로"영화제연맹을 설립했습니다. 1년이래 연맹 회원들은 플랫폼을 통해 적극적으로 교류와 협력을 전개했으며 상해국제영화제도 여러부의 우수한 중국의 새 영화들을 각 회원국 영화제에 출품, 상영했습니다. 올해 "일대일로"영화제 연맹의 회원국 규모는 확대되어 이탈리아 로마영화제와 우크라이나 키프국제영화제, 브라질 리오국제영화제 등 7명의 새로운 회원을 맞이했습니다. 현재  "일대일로"영화제연맹의 회원은 33개 국가의 38개 영화제 기구로 확대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영화제 프란체스카 비아 위원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1 프란체스카 비아의 말:
"우리는 "일대일로"영화제 연맹에서 왔습니다. 저는 이 연맹에 가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맹을 설립하면 더 많은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다른 국가의 영화제를 느낄 수 있고 상이한 본토의 영화문화를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체험은 특히 중요합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잠재력이 있는 영화시장으로서 최근년래 많은 국제영화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쏘 롱 마이썬>, <유량지구> 등 여러 중국 영화가 국제영화시장에서 박스오피스와 평점면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습니다. 폴란드 바르샤바영화제 스티븐 라우디 위원장은 중국에는 풍부한 영화 이야기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음향2 스티븐 라우디의 말:
"중국은 13억 인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에는 적어도 13억개의 이야기를 언제든지 들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미국의 블록버스터나 기타 유형의 영화를 찍을 필요가 없습니다. 중국인들의 이야기를 다루면 됩니다." 

2015년부터 국제영화 상영 색션에 "실크로드" 영화 전시 코너를 시작해서부터 상해국제영화제는 끊임없이 "일대일로"연선 국가의 영화문화 교류 발전을 심화했으며 각국 영화문화와 영화산업의 심도 있는 교류에 개방식 협력 프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올해 상해국제영화제가 수집한 약 4000부의 영화 중 "일대일로" 관련 국가와 지역에서 온 영화가 약 절반을 차지하면서 양적으로 한층 증가되었습니다. 상해국제영화드라마센터 부문하(傅文霞) 주임은 영화제의 한가지 큰 역할은 바로 국제간 영화문화의 교류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음향3 부문화의 말:
"영화의 역사는 백여년이 됩니다. 영화제의 역사는 70여년으로 영화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대부분 시간은 영화제와 영화가 함께 했습니다. 영화제가 전반 영화산업과 영화 창작의 발전에 아주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영화제에 대해 말하면 첫번째 역할이 바로 국제간 영화문화 교류를 추진하고 더 많은 예술 영화들을 광범한 관중들에게 보급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는 하나의 공동인식이고 영화제가 응당 해야 할 첫째가는 일입니다."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상해영화제 개최기간 500부 정도의 중외 우수 영화가 상해의 여러 영화관에서 상영되게 됩니다. 이번 영화제는 "금작(金爵)어워즈" "포커스 아시아", "포커스 '일대일로'" 등 여러가지 특색행사를 설치해 많은 국제 영화인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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