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19-06-20 17:38:13 출처:cri
편집:宋辉

[청취자의 벗] 2019년 6월 13일 방송듣기

남: 오늘도 여러분의 따뜻한 사연과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청취자의 벗>프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송휘입니다.

여: 안녕하세요? 이명란입니다.

남: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입니다. 요즘과 같은 폭염시기에는 무덥고 습도가 높아 땀의 증발이 잘 되지 않아 체온조절이 잘 되지 못하여 체온이 상승하고 몸에 이상을 초래하는 열사병 또는 일사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 이러한 일사병에 걸리면 피로감,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구토, 의식소실 등이 나타납니다. 특히 이런 체온조절 능력이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는 약하여 일사병이 많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남: 따라서 가능한 냉방이 잘 되는 시원한 곳에 있고, 실외 활동 전후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고 실외 활동 중간 중간에 휴식을 취합니다. 모자나 양산을 사용하여 직사광선을 피하고 옷은 바람이 잘 통하는 헐렁한 것으로 입습니다. 가능한 하루 중 시원한 때에 외출하시면 좋습니다.

여: 열병과 사고가 빈번한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유지를 위해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오늘 프로에 앞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일단 숙면을 위해서는 에어컨을 틀고 수면을 취하기보다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가벼운 운동을 하고 찬물로 목욕을 하면 시원한 감각을 느끼면서 잠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업무 이외에는 가급적 스케줄을 줄이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이고 여유 있게 생활하는 것이 정신과 신체건강에 좋습니다. 또 가능한 한 냉방에의 노출시간을 줄이고 실내외의 온도차이를 섭씨 5~8도 내외로 유지하며, 한 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남: 추가로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키면 한결 쉽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아침식사를 꼭 한다.

• 비타민이 많은 과일을 자주 먹는다.

• 근무시간에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 과로를 피하고 과도한 음주를 피한다.

• 흡연은 호흡기 증상을 악화시키고 여름철 감기를 더 잘 걸리게 하는 주범이므로 금연을 실천한다.

• 대부분의 시간을 지내는 환경이 지나치게 냉방에 노출된다면 소매가 긴 내의나 스웨터를 준비하여 실내에서 입도록 하고 심하게 추위를 느끼면 얇은 담요를 준비하여 무릎 위를 보온하는 방법도 좋다.

• 바깥 공기를 쐬면서 가벼운 운동을 하면 좋다.

여: 네, 모든 분들이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를 잘 챙기시기를 바라면서 노래 한 곡 보내 드리겠습니다. 노래 한 곡 듣고 계속해 <편지 왔어요>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바다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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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이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드리는 <편지 왔어요> 시간입니다. 오늘은 먼저 한국의 구원모 청취자가 보내온 사연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한국의 구원모 청취자

앞산공원을 다녀온 후기

안녕하십니까?

먼저, 항상 좋은 방송을 송출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저의 사연을 보내드립니다.

대구 시민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앞산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앞산공원은 원래 명칭은 성불산이라고 하였으며, 일제강점기 당시에 제작된 지형도에서 전산(前山)이라고 표기되었던 기록이 있습니다.

사실 대구 시가지 남쪽에 있는데, 앞산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전통적으로 남향으로 집을 짓는데 집 앞에 보이는 산이라 하여 이렇게 불리게 되었습니다.

앞산에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는데,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어서 왕복으로 타 보았습니다.

요금은 왕복의 경우, 10500원으로 편도는 7500원이어서 왕복으로 발권하는 것이 더욱 저렴하였습니다.

또한, 낙동강 전승기념관이 있는데 이 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 조국수호의 마지막 보루였던 낙동강 방어선의 승전을 기념하고, 당시 낙동강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되살림과 동시에 현재와 미래의 세대들에게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의 고통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곳입니다.

또한, 앞산의 고산골에는 공룡공원이 있는데 1억년 전 중생대 백악기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공룡 발자국 화석, 건열, 연흔 퇴적구조 등을 통해 당시 거대한 호수 주변의 퇴적 환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공룡공원에는 많은 공룡 모형들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움직이기도 했었고 소리도 나와서 매우 놀랐습니다.

이만 저의 사연을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고맙습니다.

남: 네, 오늘도 한국 대구의 위치한 앞산에 대한 소개를 구원모 청취자를 통해 잘 들었습니다. 거의 매주마다 대구의 명소 하나씩을 소개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 네, 그렇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통의 메일과 더불어 많은 곳, 정책 등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시간상 관계로 일일이 다 소개해 드리지 못하고 오늘은 대표적으로 대구의 앞산 관련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내용의 사연을 보내올지… ㅋㅋ 자, 그럼 이어서 중국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가 보내온 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

한 부부의 따뜻한 후대사랑

지난 5월 31일 오전, 왕청현 왕청진 동진소학교에서는 교내 운동회를 앞두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사랑의 마음 전하기 기증식을 가져 학부와 전체 교직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그 중에서도 한 부부의 따뜻한 후대 사랑이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남편 황철송(왕청현수리공정회사 경리 겸 노인협회회장)은 빈곤 학생들에게 학용품과 생활용품을 사다주고 올해 연초에는 포크레인, 운반차를 동원해 며칠동안에 어수선한 학교운동장을 새롭게 수건해주었으며 이번 기증식에서도  3000원을 쾌척했다. 아내 전선금(왕청진후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 은 산아제한사업과 강북 지역사회 당지부 서기로 30여년간 사업하다가 2008년 7월에 정년퇴직한 후 2009년부터 왕청진후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사업을 맡고 10년간 동진소학교 학전반에 이불, 담요, 학생들의 교복, 운동복을 기증했는데 여기에 쓴 돈만해도 5만여원에 달한다.   

현성과 8리 떨어져 있는 동진소학교는 현재 24명의 학생에 50명 유치원어린이, 38명 교직인원들이 있는 왕청진의 유일한 소학교이다. 소학교 학생과 유치원 어린이 중 90%이상이 농민공 자녀, 장애인 자녀들이다. 2007년까지만 해도 학생이 900명을 웃돌던 이 조선족, 한족 연합소학교는 학부모들의 해외노무와 연해도시 진출로 학생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운영난을 겪게 되였다. 

지난 2009년4월 10일, 학생 내원 조사차 학교를 찾았던 전선금 주임은 이 안타까운 사정을 알고 선뜻이 자기의 돈주머니를 풀기 시작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그의 남편 황철송도 지원의 손길을 보내주었다. 그때로부터 이들 부부는 공산당원의 실제행동으로 취약군체 자녀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는 본보기가 되였다.

2008년 7월에 정년퇴직한 전선금(68세)주임은 2009년부터 왕청진후대관심사업위원회 주임직을 역임했다. 2011년 6월, 왕청현후대관심사업위원회가 소왕청 항일유격 전적지에 애국주의 교양기지를 건설하면서 자금난에 봉착하자 그는 서슴없이 자기 돈 2000원을 내놓았고 지난해 4월 왕청진 당위에 반영해 쟁취한 6000원의 자금으로 동진소학교 50명 학생들에게 교복을 마련해주어 이 학교에 교복이 없던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기증식에서 학생대표 량석은 “저희들을 친자식처럼 관심해 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꼭 열심히 공부해 사회에 유용한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리강춘

여: 네, 6.1 아동절을 맞아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해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는 내용의 사연인 것 같은데요. 듣는 우리도 마음이 따뜻해 지는 사연이었습니다. 이강춘 청취자 수고 많았습니다.

남: 네, 이 사연의 주인공인 황철송과 전선금 부부의 따뜻한 후대 사랑이 너무나 돋보이는 대목이었는데요. 한두번도 아닌 10년간을 변함없이 동진소학교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보살펴온 두 분,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앞으로도 사랑을 나누는 일에 늘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계속해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편지)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

한국 다녀왔습니다

지난 5월21일, 나는 미국에 있는 딸이 한국 부산에서 열리는 학술세미나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우리 양주에게 마련한 부모 효도관광에 응하여 한국을 다녀오게 되었다.

1. 제주도 일주

한국의 최대의 섬이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생물권보호지역인 제주도는 한라산을 중심으로 368개 봉우리가 있고 300여킬로미터의 해안선에 63개섬으로 구성된 현무암천지 관광명소였다. 5박 6일간 전통과 현대가 잘 아우러진 제주의 동서남북을 둘러보았다.

종갓집 초가마을에서 서울의 옛 모습을 보았고 거지 없고 도둑 없어 대문도 없다는 성읍민속마을이며 성산의 일출봉, 조각공원, 잠수체험도 하고 소문난 해녀들과 사진도 남겼다. 거센 바람을 이기며 진달래가 만발한 해발 1956미터의 한라산 정상에도 올랐다. 그리고 일출, 일몰, 해수욕을 즐겼고 흑돼지며 귤감도 맛보았다.

2. 남북통일을 바라며

서울권에서 노인복지를 중심으로 체험하면서 많게는 우리 조선족들이 일하고 생활하는 현장을 많이 방문하고 광화문 세종대왕 광장이며 역사박물관, 청와대 등 지를 돌아보았다.

이어 분단의 끝, 통일의 시작으로 불리는 한국 최북단의 군사분계선 지역 파주에도 다녀왔다. 끊겨진 임진강 대교 등 전쟁흔적을 돌아보며 전쟁과 평화를 음미하고  '남북은 하나'임을 느꼈으며 도라산 역에 들려 통일열차가 운행할 그날을 그려보았다.

5월31일, 파주시에 사는 지인의 안내로 부인과 함께 딸과 처남을 거느리고 파주시 답곡리 37번지에 자리잡은 중국인민지원군 묘지를찾아갔다. 6099평방 부지에 1,2묘지로나뉘어 있었다. 우리는 부근에 곱게 핀 꽃나무를 꺾어 생화묶음 4개를 묘비에 올리고 술을 부어 올려 이역 땅에 고이 잠든 열사들을 기렸다. 제네바협정에 따라 인도주의적으로 “적군”의 묘소를 알뜰히 새우고 지켜준 분들이 돋보였다.

3.    CRI 청취자와 상봉

6월1일, 중국국제방송의 열성애청자인 한국 천안의 김연준 선생과 상봉하여 뜻 깊은 추억을 남겼다.

휴식일 하루를 우리 접대로 땀 흘린 김선생은 일정도 세밀히 짜놓고 간식이며 과일, 음료도 갖추어놓고 심지어 식사 후 요구르트까지 준비한 자상한 분이었다.

거북선으로 나라를 지켜낸 이순신 장군을 높이 모신 현충사 참배로부터 시작하여 웅장한 독립기념관,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아산의 민속마을도 돌아보고 천안시 국립흥타령풍물단의 수준급 민속공연도 감명 깊게 보았다. 고대, 현대, 정치와 문화예술, 자연과 인문의 조화 등 천안과 아산의 명소 경관을 열심히 안내해주었다.

하루 종일 자가용을 운전하며 천안지역을 돌아보았으며 중국국제방송을 함께 들으며 CRI 인연으로 '청취자의 벗'이 된 긍지를 교류, 공유하였다.

다양하게 짜주신 일정, 열정적인 안내 해설, 부지런히 찍어준 기념사진, 풍성한 미식 등은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많은 것을 배웠으며 또 너무나도 폐를 끼쳐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 CRI 전파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편한 기회에 연변에도 한번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2019.6.6

남: 네, 저희 방송의 열성 청취자이자 연변애청자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철원 청취자가 따님이 준비한 효도관광을 통해 한국 곳곳을 잘 돌아보고 오셨네요. 그리고 둘러 본 여러 곳들을 주제별로 깔끔하게 정리하여 보내셨네요. 잘 들었습니다.

여: 네, 특히 관광명소 외에도 중국인민지원군 묘지를 참배하고 중국국제방송의 열성애청자인 김연준 청취자와의 상봉까지 아주 뜻 깊은 추억을 남기셨지 않았나 싶습니다. 중국 연변에 사시는 저희 방송 애청자를 극진히 환대해주신 김연준 청취자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남: 박철원 청취자가 사연 맨 마지막에 김연준 청취자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편한 시기에 연변에 한번 놀러 오시기를 바란다고 하셨는데 아직 연변에 가보신 적이 없다면 한번쯤 다녀오셔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김연준 청취자는 지난주에 이미 관련 내용의 사연을 보내오셨고요. 오늘은 중국 작품 관람 소감을 보내오셨는데요. 이어서 읽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한국의 김연준 청취자

단오절은 한국과 중국이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전통 명절입니다.

중국은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는데 중국의 청취자 여러분들은 단오절을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은 공휴일이 아니라 평소와 다름없지만 강원도 강릉에서 단오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중국 여행중 먹어 본 달콤한 쭝쯔가 생각납니다.

지난 주 토요일 천안예술의 전당에서 중국 충칭가극무극원 작품인 "두보"를 관람했습니다.

공연 안내 팜플렛에 스펙터클 무용극 대륙의 스케일 시성 두보의 시사 이야기라고 소개하고 있었는데 두보의 시와 무용이 결합된 대작입니다.

70여명의 중국 공연단이 당시 전통 의상을 착용하고 펼치는 무용은 장관으로 관람객들은 찬사를 보냈습니다.

공연전 두보역을 맡은 리진과 기타 출연자들을 만나 사진 촬영과 간단한 대화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두보의 한국 초연을 계기로 한.중 양국의 문화예술 분야 교류가 더욱 빈번해 지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 연준

여: 네, 지난 주 천안에서 펼쳐진 중국 충칭가극무극원 작품 "두보"를 관람했다는 김연준 청취자의 사연 잘 들었습니다. 김연준 청취자의 말씀처럼 작품 “두보”의 한국 초연을 계기로 한~중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 지기를 저희도 진심을 바라면서 노래 한 곡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럼 노래 듣고 계속해 [퀴즈한마당]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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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6월의 퀴즈를 내어드리기 전에 먼저 퀴즈답안을 보내오신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

 6월의 퀴즈 답안

(답안 생략)

참여하신 분들로는 김봉숙 리해숙 박선옥 주룡린 조태산 허애자 김봉선 김연옥 김명자 김희숙 김문기 황순금 리영자 신계숙 황룡술 최화원 박범두 김정자 박금숙 태봉선 박상국 박철원 등 입니다.

6.10

여: 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퀴즈 답안을 보내 오셨는데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럼 5월의 퀴즈 정답과 퀴즈스타는 다음주에 말씀 드리고 이어서 6월의 퀴즈문제 내어 드리겠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큰 삼림지구(林區)는 어디일까요? ”

남: “중국에서 가장 큰 삼림지구(林區)는 어디일까요? ” 네, 퀴즈에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고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남: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고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네, 그럼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송휘, 진행에 송휘, 이명란이었습니다.

남: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남녀: 안녕히 계십시오~

<玫瑰爱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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