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19-06-20 19:02:01 출처:cri
편집:宋辉

[청취자의 벗] 2019년 6월 20일 방송듣기

남: 오늘도 여러분의 따뜻한 사연과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청취자의 벗>프로 시작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청취자의 벗 담당 송휘입니다.

여: 안녕하세요? 이명란입니다.

남: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이 김정은 조선로동당 위원장, 국무위원회 위원장의 초청으로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 국빈방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 지난 17일, 습근평 주석의 조선 국빈방문과 관련해 진행한 중공중앙 대외연락부 브리핑에서 송도 대외연락부 부장은 이번 방문은 중국 당과 국가 최고 지도자가 14년 만에 재차 조선을 방문하는 것이자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습근평 총서기가 처음으로 조선을 방문하는 것으로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남: 송도 부장은 중조 수교 70주년에 즈음해 진행하는 이번 방문은 양국관계에 있어서 대를 이어 미래 지향적으로 나아가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송도 부장은 중국과 조선은 우호 인방이며 양국관계는 역사가 유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 당과 정부는 시종 대조선 관계를 매우 중요시한다며 수교 70년간 양당과 양국은 줄곧 고위층 왕래의 전통을 유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양측은 문화, 교육, 과학기술, 스포츠, 민생 등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유지해 왔다고 소개했습니다.

여: 송도 부장은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중국 당과 정부는 중조관계 발전에 적극적으로 진력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1년도 안되는 사이에 습근평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은 4차례나 만나 중조관계와 반도정세 등과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고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하면서 중조관계의 새로운 장을 펼쳤다고 강조했습니다.

남: 송도 부장은 조선측은 습근평 총서기의 이번 방문을 고도로 중요시한다며 방문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면담과 회담을 갖고 중조 우의탑을 참배하는 등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양국 지도자는 지난 70년간 양국관계의 발전노정을 돌이켜보고 총화하게 되며 새시대 중조관계 발전과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고 양국관계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여: 그는 양측은 반도정세와 관련해 진일보 견해를 나누고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 과정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양측은 또 각자의 국내 발전 상황을 소개하게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중조 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습근평 총서기의 이번 방문은 꼭 원만한 성공을 이룩해 양당과 양국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고 역내 평화와 안정 및 번영에 새로운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확신했습니다.

남: 14년 만에 이루어지는 중국 당과 국가 최고 지도자의 조선 방문에 해내외 언론사의 관심도 상당한데요. 저희도 관련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 올해 수교 70주년을 맞는 중국과 조선 양국이 일련의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해 역사를 회고하고 미래를 계획하게 되는데요. 아무쪼록 습근평 주석의 조선 방문과 양국 수교 70주년이 새시대 중조 관계 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을 주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청취자의 벗>프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노래 한 곡 듣고 계속해 <편지 왔어요>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红旗飘飘>

---------M---------

 

남: 이어서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편지사연들을 소개해 드리는 <편지 왔어요> 시간입니다. 오늘은 먼저 장춘의 김수금 청취자가 보내온 사연부터 만나 보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김수금 청취자

"길림신문" 보고서

중국국제방송 조선어부 청취자의 벗 담당자 앞:

송휘 이명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매일 좋은 소식 아름다운 멜로디를 방송해 보내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6월 1일 토요일 "길림신문" 제4면 특집에서 "뉴미디어 시대 조선어 매체들 협력으로 새 출로 열자!"라는 제목으로 제2회 (제1회때 저도 참가하여 김동광 주임을 만남) 조선어 매체 협력회의가 5월 29일 장춘에서 열려 30여명이 발언한 요지와 매개인의 사진을 박아 실은 길림신문에서 중국국제방송 조선어부 팀장 송휘 선생님의 사진과 발언요지 "우수한 방송극 공유 기대"를 보고서 너무도 기뻐서 이 필을 들었습니다. 신문에서 송휘 팀장님의 사진을 보니 마침 친 아들을 본 듯 귀엽고 기뻤습니다. 매일 아침 방송에서 전파를 타고 들려오는 친절하고도 아름다운 그 목소리, 몇 년 전 장춘에서 만났던 그 멋진 스타일, 아름다운 얼굴, 여전히 그대로였고 입을 쪼그리고 발언하는 그 모습 더욱 사랑스럽고 강의한 그 의향이 뚜렷이 나타났습니다. 송휘 팀장님께서는 "여러 매체들과 협력하여 컨텐츠를 공유하고 깊이 있는 융합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히 지방매체들의 우수한 방송극 등 프로그램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여기에서 매체들의 "융합", "공유"의 중요성을 느꼈으며 특히 새로운 내용, 지방방송사들의 우수한 방송극을 공유하자는 송휘 팀장님의 주장에서 방송이 새로운 내용, 방송극이 등장된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도 기쁘고 기대됩니다. 송휘 팀장님, 방송에서 우수한 방송극을 들을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송휘 팀장님의 발언에서 귀 방송국에서는 청취자들을 위하여 새로운 방송내용의 개발과 혁신에 노력하고 있음을 심심히 느꼈습니다.

귀 방송국 임직원 선생님들의 지혜롭고 신근한 노동에 경의를 드립니다.

길림신문에서 송휘 팀장님의 모습을 보고서 기뻐서 이 편지를 썼습니다.

송휘, 이명란 선생님 안녕히

부디 건강하세요.

장춘 애청 애독자 클럽 제일 자동차그룹 분회 김수금 올림

2019년 6월 15일

남: 네, 제2회 전국 조선어 매체 협력회의 관련 소식을 실은 길림신문을 보시고 이렇게 편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면 사랑스런 우리 방송 애청자 분들을 만나고 왔을텐데 못내 아쉬움이 남네요.

여: 송휘씨의 말 한마디 표정 하나 놓치지 않고 기억해 주는 애청자가 있어 얼마나 행복하시겠어요? ㅎㅎ 지금도 그래 왔듯이 이후에도 프로그램이나 기타 형식으로 청취자들과 많이 소통하고 교류하시기 바라면서 계속해 다음 사연 만나 보겠습니다.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편지) 왕청의 이강춘 청취자

2019 중국·왕청 목이버섯 산업 발전 대회 개최

빈곤탈퇴 난관공략전을 추진하고 목이버섯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자 왕청현에서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2019 중국·왕청 목이버섯 산업 발전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 대회는 중국식용균협회가 주최하고 길림성식약용균협회, 길림농업대학, 길림성농업과학원, 중국식용균협회 목이버섯 분회, 중국식용균협회 장비 및 균수요물자 분회가 후원하며 중공왕청현위원회, 왕청현인민정부가 주관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중앙과 성, 주 지도자와 사회각계 인사들이 참가한다.

3일간 열리는 대회는 개막식, ‘왕청 목이버섯 주제 특색 미식’ 감정회, 목이버섯 재배 기지 참관, 목이버섯 주 생산현(구, 시)과의 친목회, 목이버섯 산업 박람회 및 민속문화 공연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진다.

리강춘

여: 빈곤탈퇴 난관공략전을 추진하고 목이버섯 산업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왕청현에서 2019 중국·왕청 목이버섯 산업 발전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는 이강춘 청취자의 소식 잘 들었습니다.

남: 네, 중국말에 “靠山吃山、靠海吃海”라는 말이 있잖아요. 산을 끼고 있는 곳은 산을 이용해서 먹고 살고 바다를 바다를 끼고 있는 곳은 바다를 이용해서 먹고 산다는 말이 되겠는데요. 산림 자원이 풍부한 왕청에서 목이 버섯재배를 발전시키는 것은 너무나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대회의 원만한 개최를 미리 기원합니다. 계속해 박철원 청취자입니다. 

 (청취자 편지) 연변의 박철원 청취자

지역사회 덕분에 살아났소

“엄마, 아프지 않아?”

“다 나았다. 덕분에 살아났구나”

6월13일, 연길시 하남가두 신광 지역사회에서 80세 할머니가 민정주임인 박순애를 꼭 껴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바로 한달 전, 이 지역사회의 전임 노인협회 회장 신복순 할머니가 활동실에서 즐기던 중 갑자기 이상한 흉통이 생겼다.

간신히 아래층으로 내려온 할머니는 두 어깨와 가슴 앞뒤에 심한 통증이 와 식은땀을 흘리며 긴 의자에 쓰러졌다. 마침 이 광경을 본 민정주임 박순애는 자신이 소지하고 다니던 심장구급약을 대접하고 곧 의료봉사센터의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증상을 알렸더니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크니 빨리 병원으로 모시라고 하였다. 그는 재빠르게 120에 신고한 후 할머니를 둘러 업고 큰 길가로 나갔다.

연변병원은 세갈래 혈관에서 한 갈래가 완전히 막혔다며 급성심근경색이어서 급히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땀벌창이 된 순애 주임은 달려 다니다 싶이 하며 수속을 마치고 대담히 사인까지 해 할머니를 수술대에 올려드렸다.

순애주임의 발 빠른 처사로“황금20분”을 쟁취한 할머니는 사선에서 구원되었다.

뒤늦게 소식을 접하고 달려온 자식들과 지역사회 책임자들은 모두 안도의 숨을 내쉬며 순애주임의 선행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순애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고는 첫날밤을 병원에서 지새웠다.

민정사업을 맡은 순애는 평소에도 늘 약소 군체들을 위해 뛰어다닌다. 독거노인 보살피기, 장애인 돕기, 빈곤호 병 치료 등으로 열심히 봉사하기에 금기(錦旗)와 감사편지도 자주 받는 공산당원이라고 지역사회 류금서가 소개한다.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은 신복순 할머니도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며 덕을 쌓은 분이라며 모두들 친절히“엄마”라고 부른다. 그는 지금 아무런 증상도 없이 너무 편하다며 자신에게 두 번째 생명을 준 순애와 지역사회에 연신 감사를 표했다.

박철원

2019.6.13

남: 정말 다급한 상황이었는데 박순애 민정주임의 발 빠른 대처로 고비를 잘 넘기셨네요. 천만다행입니다. 앞으로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 치료를 통해 신복순 할머니가 건강을 되찾았다고 하니 일단 축하 드리고요. 좋은 일을 하신 박순애 주임에게도 큰 박수를 보내면서 노래 한 곡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럼 노래 듣고 계속해 [퀴즈한마당] 코너로 이어 가겠습니다.

<아버지 산 어머니 강 >

---------M---------

[퀴즈한마당]

남: '퀴즈한마당' 코너에서는 매달에 한번씩 새로운 퀴즈 하나씩을 내어드리는데요, 지식경연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정답을 찾아나서야 된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 6월의 퀴즈를 내어드리기 전에 먼저 퀴즈답안을 보내오신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취자 편지) 장춘의 김수금 청취자

6월의 퀴즈 답안을 보냅니다.

네, 보내신 답은 정답이고요. 이어서 답안을 함께 보내는 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라명희, 주송숙, 주혜숙, 박숙녀, 량두봉, 허희숙, 오애화, 정성갑, 박룡익, 한란희, 윤영선, 이명희, 김금녀, 지철, 박옥순, 방태식, 박영희

(청취자 편지) 장춘의 김교일 청취자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송휘, 리명란 선생님

그 동안 안녕하십니까? 저는 길림성 장춘시 구태구 음마하 양로원 김교일이라고 하는 귀방송 애청자의 한사람입니다. 수년간 귀방송을 애청해오면서도 이제야 인사 올리게 되여 참 죄송한 마음으로 오늘 첫 편지를 올립니다.

저는 어릴 때 부모님을 따라 정든 고향을 떠나 흑룡강성 오상현으로 이사왔는데 1947년 17세때 중국인민해방군에 입대하여 1952년 화선에서 한 쪽 눈을 잃은 2등 잔폐 군인으로 제대되었습니다.

지방에 돌아오니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남인 제가 호주가 되여 세 동생을 돌봐야 했습니다. 부득불 학교를 가지 못하고 어머니와 함께 농사일에 종사하여 농촌 생산대에서 부기원 사업도 하다가 지금은 자식들을 한국으로 노무를 보내고 홀몸으로 양로원에 입주하여 공산당의 혜택으로 아무 근심걱정 없이 만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원래 소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해 문화수준이 낮은데다가 연령이 90대 밑에 이르니 나머지 한쪽 눈도 시력이 0.3 으로 떨어져 방송을 청취하는 것이 유일한 길동무가 되었습니다.

수년간 저 혼자서 중국국제조선어방송을 청취하던 중 장춘, 연변에는 애청자 조직이 있어서 방송청취활동이 재미있게 진행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우리 양로원 현6명 애청자들이 한개 소조를 무어 장춘애청자애독자조직에 참가하면 좋을 듯 싶어 장춘 김수영 회장님께 청시했더니 이는 노인들이 민족문화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좋은 소행이라고 칭찬하시며 그 즉시 협회가입을 비준하셨습니다. 이리하여 우리는“음마하애청자애독자 소조"로 되어 장춘 수백 명 애청자 조직의 한 성원으로 되었습니다.

글자도 확대경으로 보며 글쓰기도 못하는 제가 애청자 조장으로 선거되었으니 앞으로 방송국 선생님들과 장춘애청자애독자 조직의 많은 가르침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쓰며 선생님들의 건투를 빕니다.

김교일     2019, 6, 14

우리 소조에서 찾은 6월 퀴즈답안을 보냅니다.

퀴즈에 참가한 사람들로는 김교일, 고원식, 신갑순, 송태순, 마경옥, 윤영학입니다.

 (청취자 편지) 장춘의 오동연 청취자

퀴즈 답안을 함께 보내신 분들로는 김경복 송영옥 김선희 최화자 김금자 신재봉 정명숙 림재현 손희수 김수복 정영자 박철근 장덕영 전금숙 김옥련 박종근 오동연등입니다.

장춘시 애청자애독자클럽 남관구분회 제5소조

오동연 올림.

여: 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퀴즈 답안을 보내 오셨는데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럼 5월의 퀴즈 정답과 퀴즈스타는 다음주에 말씀 드리고 이어서 6월의 퀴즈문제 내어 드리겠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큰 삼림지구(林區)는 어디일까요? ”

남: “중국에서 가장 큰 삼림지구(林區)는 어디일까요? ” 네, 퀴즈에 참여하실 분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편지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답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여: 편지는 베이징시 석경산로 갑 16번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앞으로 보내시면 되고요, 우편 번호는 100040번입니다.

남: 이메일은 KOREAN@CRI.COM.CN으로 보내시고요, 팩스는 010-6889-2257번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 네, 그럼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이 시간 프로편성에 송휘, 진행에 송휘, 이명란이었습니다.

남: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희는 다음주 같은 시간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남녀: 안녕히 계십시오~

<비단짜는 처녀 >

---------M---------

-END-

공유하기:

댓글달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