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19-06-25 15:01:11 출처:cri
편집:权香花

보나영화그룹“중국자부심3부작”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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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보나영화그룹“중국자부심 3부작” 발표회가 상해에서 열렸습니다.“열화영웅(烈火英雄)”, “결승시각(決勝時刻)”, “중국기장(中國機長)” 3편의 대작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우동(於冬) 보나영화그룹 CEO는 “중국자부심 3부작”으로 올해 보나그룹의 20주년을 맞이해 영광스럽고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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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영웅”은 국내 최초로 중국 소방관을 폭넓게 다룬 현실주의 소재의 영화입니다. 류위강(劉偉強), 이금문(李錦文)이 프로듀싱하고 진국휘(陳國輝)가 연출했으며 황효명(黃曉明), 두강(杜江), 담탁(譚卓)이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발표회에서 두강은 소방관들은 인민의 생명과 재산안전을 위해 목숨을 아랑곳하지 않기에 배우로써 마땅히 목숨을 내걸고 영화촬영에 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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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시각"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전 모택동을 핵심으로 하는 중국 제1대 당중앙 지도자들이 후방에서 전략 전술을 세우고 첩첩한 난관을 극복하면서 새로운 정치협상회의를 열고 새중국을 건국하는 이야기를 보여주었습니다. 1995년부터 영화, 드라마에서 주은래 총리 역을 해온 류진(劉勁)이 극 중 또 한번 주은래 총리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사명감 하나로 24년간 주총리 연기를 견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극 중 진란(秦嵐), 황경유(黃景瑜), 왕려곤(王麗坤) 등 젊은 세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류진은 이 배우들을 높이 평가하면서 젊은 세대 배우들도 자신의 사업을 견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류진은 또 이 영화에서 젊은 세대 배우들의 참신한 연기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그들을 믿고 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영화는 9월 12일 추석날 중국 전역에서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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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장"은 2018년 5월 14일 사천항공 8633항공편 승무원조가 특수상황을 처리한 실화를 바탕으로 촬영한 영화입니다. 극 중 영웅기장 역의 장함여(张涵予)는 최근 몇 년간 열악하고 위험한 곳에서만 촬영해 온몸이 상처투성이이고 심지어 생명위험까지 있었지만 배우로써 모두 가치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기장”은 개인영웅주의가 아닌 집단주의 정신을 구현했다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임했기에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영화는 9월 30일 전국에서 상영됩니다. 

한편 보나영화그룹과 아리영화그룹이“중국자부심 3부작"을 공동출품함으로써 양측은 함께 주류 상업대작을 탐구하는 과정에 새로운 창작고봉에 이르렀습니다. 번로원(樊路遠) 아리영화그룹 CEO는 보나그룹과 손잡고 영화 3편을 출품하게 되어 기쁘다면서“작은 인물, 큰 감동, 긍정적인 에너지"소재의 가치가 있고 긍정적인 영화를 제작해 문화엔터산업으로써의 사회적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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