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제1회 조선족 농부소품 문화축제가 7월 1일 훈춘시 경신진 회룡봉촌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행사는 훈춘시문화라디오텔레비죤방송국 및 관광국의 비준으로 훈춘시문화부처와 훈춘시경신진회룡봉촌에서 공동으로 조직한 첫 조선족 농부소품 문화축제 시리즈행사이다.
건국 70주년을 경축하여 ‘회룡봉촌을 돌아보고 마음을 합쳐 빈곤탈퇴를 추동하자”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19차 당대표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빈곤촌 진흥전략과 훈춘시전국문명도시건설사업을 추동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날 촌민들은 자체로 창작한 소품이며 무용, 다양한 문예프로들을 선보였다. 특히 항일전쟁 역사유적지를 보호하자는 내용으로 된 소품 ‘되겠는가(能行吗)’ 등 홍색혁명문화특색의 조선어 소품은 관객들의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행사에는 훈춘시 경신진, 경신진 입주 기업, 사업단위, 군경부대 당원, 각 촌 당원 대표 300여명이 참가했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리전
사진: 훈춘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및 관광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