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7-10 16:21:31 출처:cri
편집:朱正善

연길 ‘관광+’모델도입해 4계절 관광도시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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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민속 구경,
여름에는 생태 구경,
가을에는 공룡 구경, 
겨울에는 빙설 구경’


현재 연길시는 전역관광발전을 전환발전의 중요한 조치로 틀어쥐고 민속, 생태, 빙설, 공룡 등 ‘4대자원'을 충분히 이용해  전역관광발전의 차원을 제고하고 있으며 ‘관광+’란 새로운 연길브랜드를 적극 구축하고 있다.

6월 16일,‘화성컵’2019년 연길국제마라톤경기 및 ‘아름다운 중국•친환경마라톤시리즈경기'가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개최됐다. 케니아, 호주, 러시아, 파키스탄 등 13개 국가의 프로급 선수들과 아마추어 선수, 애호가 도합 만여명이 참가한 이번 경기는 한차례 체육성회로서 연변을 찾은 선수를 비롯한 관광객들에게 연길의 짙은 민족풍격과 민속을 남김없이 보여줬다. 이번‘관광+체육'의 융합은 선수들이 연길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요해하는데 크게 일조했다.

올해‘5.1’황금연휴기간 연길시는 지난해 동기대비 12% 증가한 연 33만 6000명을 접대했으며 관광수입은 동기대비 15% 증가한 4억 6000만원에 달했다. 일주일이 지난 단오휴가기간 연길시는 재차 단거리방문객 소고봉을 맞이했는데 주변 성과 시의 관광객들이 ‘2019년 중국 연길 조선족 단오민속문화관광축제'의 장을 찾아 조선족민속풍정을 체험했다.‘관광+민속'은 연길에 이색적인 색채를 더해주었다.

2015년 9월 20일, 연변‘고속철시대'에로의 진입은 교통에 편리를 도모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해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해 그들이 연변의 독특한 민속문화와 아름다운 풍경, 미식들을 체험하도록 했다.

올해 연길시는 공룡왕국금두환락원,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 경관군(景观群) 등 중점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공룡박물관, 중국 조선족민속원 개조 등 특색프로젝트를 적극 다그쳐 ‘건설하며 개방하는’ 운영모델을 취했다 .

또한 전통매체와 뉴미디어를 이용하여 관광선전보급영상을 제작하고 관광브랜드광고를 방영하는 등 방식으로 민속관광과 생태관광, 빙설관광, 다국경 관광 등‘4가지 브랜드’ 홍보를 진행하고 연길관광브랜드효과를 전면적으로 확대함과 아울러 관광과 문화, 농업, 산업, 스포츠의 융합 발전을 보강해 연길전역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연길시는 전역관광디지털중심과 전역관광봉사중심 등 플랫폼을 이용해 디지털관광을 힘써 발전시키고 관광기업들의 디지털수준을 전면 제고하였으며 관광서비스, 관광법집행, 관광안전 등 관리의 지능화를 실현했다. 

출처: 길림시문 
편집/기자: 리전 
사진: 연길시당위선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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