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사천 아바장족창족자치주 송반현(四川阿坝藏族羌族自治州松潘县)에서 요해한데 의하면 7월 11일 14시경 213선 국도 송반현 민강향 경내에서 한 관광버스가 달리던 도중에 산에서 굴러떨어진 돌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초보적인 확인에 의하면 이 차량에는 28명의 승객과 2명의 기사가 있었고 사고로 인해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되였으며 14명이 부상했습니다. 구체적인 상황은 계속 확인 중에 있습니다.
사고 통보를 접한후 현지 공안, 의료, 응급관리 등 부문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응급처리, 부상자 구조, 사건원인 조사 등 작업을 벌였고 18명의 부상자는 병원에 제때에 도착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7월 11일 촬영한 사고현장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