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19-07-12 20:07:25 출처:cri
편집:林凤海

중 외교부, 건설적인 태도로 반도 문제 정치해결 행정 추동할 것 각 측에 촉구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현 정세하에 중국은 건설적인 태도로 접촉을 유지하고 조선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행정을 공동으로 추동할 것을 관련 각측에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소식통은 11일, 조선이 주요 핵시설을 제거하고 핵프로젝트를 전면 동결하도록 하기 위해 미국은 석탄과 방직품 수출 제한을 포함한 대 조선 일부 제재 조치를 12개월 내지 18개월 간 잠시 중단할데 대해 고려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그 후 미 국무성이 이를 해명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질문에 경상 대변인은 중국은 줄곧 안보리가 결의의 규정에 근거하고 반도 정세의 적극적인 진전에 결부하며 특히 조선이 비핵화분야에서 취한 절차에 근거해 적당한 시기에 결의의 가역적인 조항에 대한 논의를 가동할 것을 주장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습근평 주석이 오사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하면서 반도 문제에서의 중국의 원칙입장을 소개했고 조선측과 마주보고 함께 나아가며 대 조선 제재를 완화하는 것을 포함해 대화를 통해 서로의 관심사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도록 미국측을 떠밀기로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현 정세에서 중국은 건설적인 태도로 이 문제를 대하고 접촉을 유지하며 대화를 강화하고 유연성을 보이며 각 측의 합리한 관심사를 균형적으로 돌보고 반도 문제의 정치행정을 공동으로 추동해 반도 비핵화와 지역의 장기적인 안정을 위해 적극 기여할 것을 각 측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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