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국-중동부유럽 국가 보도 대변인 대화회의가 7월 17일 귀양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주최한 이번 대화회의의 주제는 "옴니미디어 시대의 보도 발표와 '일대일로'공동건설"입니다. 중국 국가 부처와 지방의 17명 보도 대변인과 라트비아와 체코, 폴란드, 세르비아 등 11개 중동부유럽국가의 12명 보도 대변인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일대일로"창의가 제기된 후 중동부유럽국가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접목했으며 중국-중동부유럽국가 협력은 새로운 단계에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중국과 중동부유럽 16개국 무역액은 2011년에 비해 50% 이상 초과했으며 특히 중국의 중동부유럽국가에서의 수입은 80%를 넘었습니다. 상호 협력은 양자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 주었고 세계경제의 안정한 발전을 추동했습니다.
곽위민(郭衛民)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 부주임은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중국과 중동부유럽국가는 "일대일로"건설의 중요한 참여측이라며 정보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공동상의와 공동건설, 공유를 견지하고 정책소통과 시설연통, 무역소통, 자금융통, 민심상통의 협력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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