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은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기념일이다.
이날에 맞춰 세계 제7회 세계 군인운동대회 불씨 채집 및 성화봉송 가동식이 강소성 남창시에서 진행됐다.
불씨 채집은 인민군대의 탄생지인 ‘남창 8.1봉기 기념관’내의 혁명유적지 앞에서 진행되고 성화 봉송 가동식은1500여명 군민의 견증 속에 남창시 8.1광장에서 진행됐다.
성화 봉송은 다음 단계 군영과 세계군인운동대회 개최 도시인 무한에서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10월 18일 호북성 소재지 무한시에서 개막하는 세계 제7회 군인운동대회에 100여개 나라의 약 만 여명의 군인들이 참가하게 된다.
군인운동대회 종목에는 군사 5종과 해군 5종, 공군 5종, 낙하산 등 군사특색 종목과 축구, 농구, 수영 등 올림픽 종목이 망라된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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