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19-08-12 17:39:50 출처:cri
편집:李景曦

"미래TV"는 어떻게 생겼나? 훙멍시스템 "독자비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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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 휴대폰 업체 화웨이가 지난 10일 광동에서 세계 최초 훙멍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단말 제품인 아너 스마트스크린을 발표했다. 화웨이는 이 스마트폰이 "TV가 아니라 TV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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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미래의 TV는 어떻게 생겼을까? 

화웨이가 훙멍 운영체제를 발표한 것은 지난 9일. 며칠이라는 시간이 흘렀으나 훙멍시스템의 첫 번째 오프라인 단말로 아너 스마트스크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여승동(餘承東) 화웨이 소비자업무 CEO는 아너 브랜드는 화웨이 산하의 젊은층들을 위한 테크놀로지 브랜드로서 화웨이 기술의 전초적 응용과 탐구이며 아너 스마트스크린은 화웨이 스마트스크린 전략과 화웨이 훙멍 운영체제의 첫 사례라며 그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제품으로 볼 때 훙멍 운영체제는 처음으로 멀티 단말을 위한 모듈화 설계를 채택해 다양한 단말의 응용 장면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배치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아너 스마트스크린은 훙멍의 분산형 '유전자'를 탑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너 브랜드 회장이자 이날 발표자이기도 한 조명(趙明) 회장은 투영 기술은 휴대폰은 물론이고 드론까지도 TV화면의 연장이 될 수 있다며 한번의 스크린 터치만으로도 휴대폰은 스마트스크린의 터치스크린, 스피커, 리모컨, 키보드로 변신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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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너"는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사람들의 편리한 삶을 도모하는 가전제품을 꿈꾸고 있다. 집에서 영상 오락, 정보공유, 제어관리, 멀티 디바이스가 서로 중심을 이루도록 함으로써 TV를 가정에 다시 돌아오도록 한다는 것이다. 

조명 회장은 프레젠테이션에서 각종 '블랙테크'를 선보였다. 아너 스마트스크린을 통해 성도 현장과 원격 통화를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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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스마트스크린 제품은 화웨이 자회사 하이실리콘이 독자 설계한 중앙처리장치인 훙후(鴻鵠)818칩, AI 카메라 NPU 칩과 하이실리콘 WI-FI 칩 등 화웨이가 자체 연구개발한 세 개의 칩이 탑재돼 있으며 55인치의 스크린을 사용했다.

TV는 스마트홈의 핵심 가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스마트스크린 제품의 발표는 VR 스마트 라이프의 선도업체를 꿈꾸는 화웨이의 전략에서 하나의 중요한 일환이 될 것으로 보이며 화웨이가 발표하는 신제품은 앞으로 가전 산업에서의 중대한 전환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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