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노동자가 광서 흥업현의 한 "취업 작업장"에서 탁구 라켓 가공 작업을 진행중이다.
최근 년간, 광서 옥림시 흥업현은 “취업 작업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운영방식을 보면 기업들이 마을에 분공장이나 가공거점을 설립하거나 성공한 창업자들이 귀향하여 공장을 운영하며, 현지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가공생산 작업장을 설립하며, 가족식 운영 및 “회사+기지+농호” 등 모델을 취하여 현지의 취업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모델은 지방의 빈곤 인구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뿐더러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현재 흥업현은 이러한 작업장 156개를 승인하고 5천 여명의 취업인력을 수용하고 있는데 그 중 1300여 명이 빈곤인구이며 이들의 평균 월소득은 2000원(RMB)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