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이 14일 발표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경제수치에 따르면 중국경제는 여전히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평온, 안전한 가운데 성장하는 발전 추세를 유지했습니다. 미국과 꾸준히 승격되는 무역갈등, 외부의 불확실성이 늘어나는 배경하에서 중국경제는 크나큰 끈기로 여유와 자신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국 경제를 살펴볼 때 응당 단기간의 파동에 국한되지 말고 대세와 추세를 보아야 합니다. 비록 중국 7월의 일부 경제지표 성장속도는 6월에 비해 얼마간 반락했지만 1월부터 7월까지의 중국경제는 여전히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했으며 발전템포가 안전했습니다. 일례로 1월부터 7월까지 규모급 이상 공업 증가치와 봉사업의 생산지수는 각기 전년 동기대비 5.8%, 7.1% 성장했으며 전국 도시 신규 취업자는 867만명으로 전년 계획의 79%를 완성, 기대 시간을 앞당겼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2.3% 성장해 그 인상 추세가 온화합니다.

주목할 점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국 경제구조가 계속 최적화되고 하이라이트가 빈번하게 출현되고 있습니다. 산업구조로 볼 때 봉사업의 생산지수 성장속도는 규모급 이상 공업 증가치의 성장속도보다 1.3포인트 높았으며 첨단기술의 제조업 증가치 성장속도는 규모급 이상 공업 증가치보다 2.9포인트 빨랐습니다. 이것은 현대 봉사업의 성장추세가 양호하며 공업 승격의 추세가 뚜렷하다는 것을 표명합니다. 수요의 구조로 볼 때 첨단기술 제조업, 첨단기술 봉사업 투자 성장속도는 각기 전부의 투자에 비해 5.4포인트와 6.2포인트가 빨랐습니다. 실물상품의 온라인 소매액 성장은 20%를 넘어 사회 소비품 소매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 동기대비 2.1포인트 향상했으며 수요 구조의 꾸준한 최적화를 나타냈습니다.

현재 외부환경이 보다 심각하고 복잡한 배경하에서 안전한 가운데 성장하는 중국 경제의 발전 테세는 정말로 쉽지 않습니다. 미국이 무역갈등을 도발하고 또 꾸준히 승격하면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며 IMF,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가 저마다 올해와 내년 2년의 글로벌 경제성장 기대치를 하향조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하에서 중국정부는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을 실시하고 대규모의 감세, 비용인하 등 정책 보너스를 점차적으로 방출하는 일련의 역주기의 조절정책을 취해 중국경제가 충분한 저력으로 빗바람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의 수출입은 4.2% 성장, 중국이 취한 무역 다원화와 무역 편리화의 조치가 꾸준히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미 무역갈등의 영향은 전반적으로 통제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이 실제 사용한 외자는 전년 동기대비 7.3% 성장했으며 이 가운데서 첨단기술 산업이 실제 사용한 외자는 전년 동기대비 43.1% 성장했습니다. 이것은 중국이 꾸준히 기업환경을 최적화하고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하였으며 중국은 여전히 외국기업의 투자에서 흡인력이 강한 나라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밖에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국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는 규모급 이상 공업 성장속도보다 2.9포인트 높았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꾸준히 모여 중국 경제가 앞으로 나아가도록 지지하는 중요한 원동력으로 되었음을 표명합니다. 중국의 일별 신규등록 기업은 1.96만개로서 중국이 시장활력 방출을 위해 취한 일련의 조치가 전반 사회의 창업과 혁신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아울러 중국 경제의 후속적인 저력은 충분하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현재 중국의 경제성장은 세계 주요한 경제체에서 여전히 앞장에 서있으며 여전히 세계경제 성장의 강대한 엔진으로 되고 있습니다. 비록 일부 사람들이 악의적으로 중국의 경제가 "쇠퇴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들의 예언은 한번 또 한번 중국 경제의 성적표 앞에서 거짓말과 웃음거리로 되고 있습니다. 잡지 '포춘(FORTUNE)'이 최근 발표한 세계 500대 순위표에 따르면 올해 순위표에 오른 중국 기업은 처음으로 미국을 초월한 129개였습니다. 중국 기업의 국제 경쟁력은 강수록 강해지고 있으며 중국의 공급측 구조성 개혁의 뚜렷한 효과를 보여줬습니다. 미국의 200명 이상의 '중국통'인사가 연명 공개서한에서 지적했다시피 미국의 반대는 중국의 경제발전을 저지할 수 없으며 중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배당액을 늘리거나 중국이 국제사무에서 보다 중요한 배역을 맡는 것을 저지할 수 없습니다.

외부 환경이 어떻게 변화하든지 중국은 계속 자기의 일을 확고히 잘 하며 꾸준히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여 발전의 끈기를 보다 증강할 것입니다. 중국의 경제는 빗바람 속에서 강대해지고 성장하여 세계와 상생을 실현하게 될 것입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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