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8-26 18:36:28 출처:cri
편집:朱正善

진달래촌 등 여섯 곳 전국향촌관광발전 모범사례에 입선

화룡시 진달래촌이 길림성에서 촌급으로는 유일하게 전국향촌관광발전 모범사례에 입선되는 영예를 따냈다. 

일전에 국가 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문화관광부에서 공동 발표한 향촌관광발전 모범사례에 전국적으로 122개 향촌이 입선한 가운데 길림성의 여섯 곳도 포함되었다고 19일 길림성인민정부 뉴스판공실에서 전했다.
입선된 여섯 곳은 산수자원과 문화자원을 충분히 통합하고 주동적으로 도시 사람들이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 전원의 꿈을 이루어 주었으며 ‘향촌+’에 입각해 향촌관광의 새 수요를 만족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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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연변주에는 5개의 국가급 자연보호구와 8개의 성급 자연보호구가 있고 삼림피복률이 80.8%에 달한다. 기후가 온화하고 습윤하며 공기가 깨끗한바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서늘하며 사계절이 분명해 길림성 나아가 전국에서도 공인하는 천연산소바와 생태정원이다. 연변주에는 야생동물이 367종 있는데 그 중 백수의 왕이라 불리는 야생동북범도 있다. 그리고 야생식물은 3890종이며 그중에 약용식물이 850종이고 ‘동북 3보’로 불리는 인삼, 녹용, 담비가죽이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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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시 쌍양구

장춘시 쌍양구는 국가급 생태시범구이고 중국 꽃사슴의 고향으로서 선후로 전국 레저농업향촌관광시범현, 길림성향촌관광시범구로 평의받았다. 최근년간, 동북아레저관광목적지 건설을 둘러싸고 인민의 날로 늘어나는 향촌관광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을 지침으로 향촌관광의 새 경영모델을 적극 육성해 향촌관광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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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란시

서란시는 최근년간 독특한 생태, 문화 자원에 힘입어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고 향촌관광 발전 붐을 일으켰다. 이 곳은 관광자원이 풍부해 생태풍경, 종교문화, 역사유적, 민속민풍을 통합한 현급 관광도시이며 자연풍경이 수려하고 환경이 아름답다. 전 시의 녹지면적은 도시면적의 51%를 차지하며 그중 삼림피복률이 44.4%이고 대중소형 인공저수지가 100여곳에 달하고 수역, 습지 면적은 623.8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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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현 배초구진

왕청현 배초구진은 ‘민족의 고향’, ‘어미지향’, ‘상모춤의 고향’이라는 칭호를 갖고 있다. ‘중국조선족풍속음식거리’에 있는 개고기, 두부, 작은 민물고기, 조선족장국, 냉면, 떡 등 각종 조선족음식도 인기 만점이다. 풍경이 수려한 만천성 국가급 삼림공원은 배초구진 경내에 위치해있는데 배초구진을 음식, 오락, 민속관광을 일체화한 관광명진으로 부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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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 이도백하진

장백산 기슭에 위치한 장백산 이도백하진은 행정상으로는 연변주 안도현에 속해있다. 삼림자원이 풍부해 ‘자작나무의 고향’, ‘미인송의 고향’으로 불리며 ‘신산, 성수, 기림, 선과(神山、圣水、奇林、仙果)’로 칭송받는 관광명승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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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진달래촌

 

화룡시 진달래촌은 한면이 산에, 세 면이 물에 둘러싸여있으며 조선족의 풍부한 문화 특색자원을 갖고 있다. 짙은 조선족 민속풍정과 진달래 브랜드, 장백산 관광교통의 편리한 우세에 힘입어 민속관광, 전원관광, 특색음식, 농가여관 등 기능을 일체화한 AAA급 현대농촌전원관광신구를 초보적으로 형성했다. 이 곳은 자연산수자원이 풍부하고 자연생태환경이 아름다우며 휴가에 적합한 기후환경을 갖추어 높은 관상휴가 가치를 자랑한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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