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활기로웠던 곳이 쓸쓸해지고 질서정연하던 곳이 혼란에 빠졌다.
인터뷰: 태국적 홍콩 가이드
"사회가 폭력을 멈추고 홍콩이 평화를 되찾길 바라며 태국 관광객들이 다시 홍콩을 찾아 관광과 쇼핑을 즐기고 부처님에게 예배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홍콩시민
"몽콕의 인파가 사스 때보다도 더 적습니다. 이번 사태가 사스 전염병보다 더 끔찍합니다."
인터뷰: 홍콩 방문객
"설마 깡패인가요? 그들은 지금 깡패보다도 더 흉악합니다."
인터뷰: 홍콩을 찾은 그리스인
"그들은 제가 귀국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콩을 찾은 외국인
"그들이 더는 외치지 말고 멈추기를 제발 빕니다."
폭력을 멈추라. 홍콩을 모두가 도리머리를 젓는 도시로 만들지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