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19-09-11 17:10:37 출처:cri
편집:李明兰

中, 배제리스트 발표로 재중국 기업에 대한 경제무역갈등 영향 완화

본 방송국 논평원이 11일 "중국, 배제 리스트 발표로 재중국 기업에 대한 경제무역갈등의 영향을 완화하다"란 제목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글은 중국은 무역전에는 승자가 없으며 미국이 301 조치에서 취한 관세추징에 대한 반격으로 인해 일부 재중국 기업에 영향을 줄 것임을 똑똑히 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때문에 중국은 무역전의 승격을 단호히 반대하고 단순한 반격을 위해 반격하지 않을 것이며 미국의 무역폭압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는 한편 최대한으로 재중국 기업이 받게 될 충격을 감소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對미 관세추징상품 배제 리스트를 제정 및 발표한 것은 바로 무역전 대응에서 내외를 고루 돌보는 중국의 종합적인 사유를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미 양자 토의에 근거해 10월초 워싱턴에서 제13차 중미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을 가지게 된다면서 양자가 서로 마주보고 나아가고 이번 협상이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오도록 진력하는 것은 중미 기업을 망라한 각측의 공동의 기대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결과가 어떻든 중국은 시종일관 자신의 일을 잘할 것이며 정책적인 조치로 재중국 기업들이 경제무역갈등으로 받게 될 영향을 줄이고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모든 도전을 대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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