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가 12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중국의 실제외자사용이 동기대비 6.9% 늘어난 인민폐로 6040.4억원에 달했습니다.
그 중 첨단기술산업의 실제외자사용은 동기대비 40% 늘어나 차지하는 비중이 28.9%에 달했습니다. 고봉 상무부 대변인은 첨단기술산업의 외자유치가 계속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8월까지 일본과 한국, 싱가포르, 네덜란드, 프랑스 등의 대중국 투자가 모두 두자리수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