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19-09-12 20:16:44 출처:cri
편집:李明兰

습근평 총서기, 베이징 향산혁명기념지 시찰

새중국 창건 70주년에 즈음해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2일 중공중앙베이징향산(香山)혁명기념지를 찾아 쌍청(雙淸)별장과 래청헌(來靑軒) 등 혁명유적지를 돌아보고 향산혁명기념관을 참관했으며 "새중국의 기반이 되다" 주제 전시를 관람했으며 중국공산당이 중국 인민을 영도해 전국적 승리를 거두고 당중앙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창건한 휘황한 역사를 돌이켜 보았으며 모택동 동지 등 노세대 혁명가들의 위대한 공훈과 업적을 추모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전당 전국 각민족 인민이 긴밀히 단결해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며 분발노력하고 개척 혁신해 중국특색사회주의 길을 따라 신심 가득히 계속 새중국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참관을 마치면서 습근평 총서기는 향산혁명기념관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1949년 3월 23일 중공중앙과 모택동 동지가 서백파(西柏坡)를 떠나 북평으로 올때 25일 베이징 향산에 진입했으며 이곳은 당중앙 소재지로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이 베이징 향산에서 비록 짧은 반년밖에 있지 않았지만 이곳은 우리 당이 해방전쟁을 영도해 전국적 승리를 거두고 신민주주의혁명의 위대한 승리를 거둔 총 지휘부였으며 중국혁명의 중심이 농촌에서 도시로 전환하는 중요한 표지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곳은 중국공산당의 역사와 중화인민공화국의 역사상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역사가 충분히 증명하다싶이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은 낡은 세상을 뒤엎는데 능숙할뿐만아니라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는데도 능숙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발전전망은 무한하고 아름답다고 덧붙였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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