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19-09-16 10:11:15 출처:cri
편집:朱正善

통화청산그룹 인삼건강음료 시장서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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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기업가 리청산이 이끄는 통화청산그룹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왔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원비디' 인삼건강음료가 현재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는 것이다. 
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판매액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20% 증가했으며 도매상들이 돈을 미리 회사에 지불하고 물건이 나오기를 기다려야 할 상황이다. 1분에 700병의 인삼건강음료가 생산라인에서 쏟아져 나오는데 물건을 포장하기 바쁘게 부쳐 보내야 하니 기업으로 놓고 말하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없다. 
길림성 통화현에 자리 잡고 있는 통화청산그룹은 주로 약품, 건강제품, 식품 생산과 경영에 종사하고 있으며 길림성 인삼건강음료 생산업계의 굴지의 기업으로 소문나 있다. 기업은 외국에서 수입한 세계 선진수준을 갖춘 액체음료 생산라인 두개를 이용하여 일류 품질의 '원비디' 인삼건강음료를 생산해 국내시장에 공급하는데 수년간 생산과 판매가 모두 활황세를 보이고 있고 매출이 해마다 1억원을 넘기고 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이 회사에서는 이미 2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국가에 3,000만원의 세금을 납부하였다. 
청산그룹에서는 생산이 시장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에 근거해 빠른 시일내에 연간 생산량이 만톤에 달하는 운동건강음료 생산라인을 더 앉히려고 계획하고 있으며 생산 확장과 신제품 연구개발에 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공장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토지 징용이 기본상 끝난 상황이며 올해 안으로 공장건물 건설을 가동하게 된다. 

출처: 길림신문
편집/기자: 리철수,유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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