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TV에서 방송된 대형토크쇼 “천하여인(天下女人)”에서 양란(楊瀾)은 국제적 시선과 지적인 풍격으로 시대와 결부해 여성을 논하고 현대여성의 독특한 정신세계를 조명했습니다. 2019년 양란은 “천하여인”의 브랜드를 빌어 여성성장에 초점을 둔 지식서비스 플랫폼 천하여인 학습사를 출범했습니다. 이 플랫폼 발표회가 일전에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양란, 가람(柯藍), 마미미(馬薇薇)가 이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천하여인 학습사를 설립하게 된 배경에 대해 양란은 행복에 대한 정의가 모두 다르지만 행복을 창조하는 길은 알아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탈 벤 샤하르 교수가 그에게 행복의 정의에 대해 고민하기보다 행복해지는 방법을 고민하는게 바람직하다고 한 말에서 시사점을 받아 이 플랫폼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가람, 마미미도 “여성성장”을 주제로 각자 성장과정에서의 이야기와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천하여인 학습사는 25세부터 45세까지의 중국 직장여성들의 성장에 일조하는 싱크탱크로 직장여성들을 도와 이해하고 실행하도록 학습과 훈련, 실천으로 이어진 온전한 지식서비스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자아성과, 감정소통, 건강심리, 취미심미 등 4가지 면에 입각한 학습사는 이개복(李開複), 주국평(周國平), 팽개평(彭凱平), 장이균(張怡筠) 등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각자 영역에서의 전문지식으로 고수준의 수업을 진행하고 완정한 학습체계를 구축합니다. 이와 동시에 멘토의 힘으로 유저들의 성장을 이끕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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